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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하락 신기록인데...비트코인, 폭락장 끝 1,000% 반등 신호 숨겼다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2/20 [16:10]

월간 하락 신기록인데...비트코인, 폭락장 끝 1,000% 반등 신호 숨겼다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6/02/20 [16:10]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역대급 월간 하락폭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을 절망에 빠뜨리고 있다. 그러나 역사적 지표는 오히려 사상 최대 규모의 반등이 임박했음을 가리키고 있다.

 

2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한 달 동안 기록적인 손실을 기록하며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특정 구간에서 사상 최악의 월간 하락률을 기록하며 투자 심리를 극도로 위축시켰으나 이러한 극단적인 과매도 국면이 오히려 강력한 추세 전환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과거 데이터 분석 결과 비트코인이 이 정도로 기록적인 월간 하락을 보였던 시기는 항상 시장의 바닥권과 일치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2018년 하락장과 2022년 당시에도 가격이 급락하며 소멸론이 제기되었을 때 비트코인은 예외 없이 강력한 V자 반등을 선보이며 자산 가치를 입증해 왔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매도 압력이 채굴자들의 항복 단계와 맞물리며 시장의 거품을 완전히 제거하는 정화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 샌티먼트(Santiment)는 현재 비트코인의 투심 지수가 역대 최저 수준에 도달했음을 강조하며 전형적인 바닥 신호라고 평가했다.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 지표가 역사적 저점 구간에 진입하면서 내재 가치 대비 저평가된 물량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특히 하락장 속에서도 특정 가격대를 사수하려는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하방 경직성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기관 투자자들의 행보 역시 개인 투자자들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스트래티지(Strategy)와 같은 대형 보유 주체들은 가격 하락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하여 비트코인 보유 비중을 꾸준히 늘리고 있으며 장기적인 가치 상승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여준다. 개인 투자자들이 공포에 질려 시장을 떠날 때 기관들은 향후 다가올 공급 부족 상황에 대비해 물량을 선점하는 잔혹한 수싸움을 벌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현재 기술적 침체와 역사적 반등의 기로에 서 있으며 월간 손실 기록은 곧 다가올 거대 랠리를 위한 마지막 고통이 될 전망이다. 시장은 이제 에너지를 응축하며 하락 추세를 깨고 비상할 촉매제를 기다리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변동성에 흔들리기보다 역사적 반복성을 신뢰해야 한다. 기록적인 하락이 멈추는 지점에서 비트코인이 다시 한번 자본 시장의 주인공으로 복귀할지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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