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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제도권 편입 초읽기...2월 11일 운명의 날 온다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2/10 [05:20]

XRP, 제도권 편입 초읽기...2월 11일 운명의 날 온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6/02/10 [05:20]
리플(XRP)

▲ 엑스알피(XRP) 

 

가상자산 엑스알피(XRP) 커뮤니티가 이번 주 대규모 채택 업데이트를 앞두고 기대감에 휩싸여 있다. 핵심 개발자들과 리플(Ripple) 관련 팀들은 엑스알피 레저의 다음 진화 단계를 설명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월 9일(현지시간) 경제 전문지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엑스알피 레저 검증인 벳(Vet)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번 주를 XRP 채택 강화에 집중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관 투자자와 규제 시장에서 XRP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필수 도구들이 이번 논의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기둥은 프로그래밍 가능성, 개인정보 보호, 그리고 규제 준수다. 개발자들은 효율성과 보안을 유지하면서도 엑스알피 레저 위에서 더 다양한 기능을 구축할 수 있는 스마트 익스텐션과 계약 기능을 탐구하고 있다. 또한 영지식 증명 기술을 도입해 기업과 기관의 요구 사항인 거래 기밀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규제 준수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진전이 예상된다. 개발팀은 허가형 도메인과 탈중앙화 거래소 개선 등 규제 친화적인 구성 요소를 구축하고 있다. 이는 복잡한 규제 절차를 사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시스템 배후에서 원활하게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리플의 기술 부문인 리플X(RippleX)는 오는 2월 11일 X 스페이스(X Spaces)에서 열리는 엑스알피 커뮤니티 데이를 통해 이러한 도구들의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상세히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리플X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책임자 아요 아킨옐레(Ayo Akinyele),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마유카 바다리(Mayukha Vadari), 제품 책임자 재지 쿠퍼(Jazzi Cooper)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은 대출 서비스와 탈중앙화 금융 도구들이 XRP의 실제 사용 사례를 어떻게 지원하는지 설명할 계획이다.

 

리플X가 앞서 공개한 기관용 탈중앙화 금융 로드맵에 따르면 XRP는 결제, 외환 거래, 담보 관리, 온체인 신용의 중심 역할을 맡게 된다. 올해는 특히 대출과 개인정보 보호 그리고 허가형 온체인 시장 형성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XRP 채택이 탈중앙화 금융과 기관 금융 양측에서 가속화되는 중요한 신호탄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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