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시 나카모토의 조력자이자 블록체인 기술의 선구자인 아담 백(Adam Back)이 비트코인(Bitcoin, BTC)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금융 시스템의 도래를 선언하며 전 세계 금융 질서의 대전환을 예고했다.
2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 백서에 언급된 사이퍼펑크의 전설이자 블록스트림(Blockstream) 최고경영자인 아담 백은 미래 금융이 오직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운영될 것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백 최고경영자는 비트코인이 단순한 디지털 자산을 넘어 전 세계 금융 인프라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 최고경영자는 비트코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레이어 2 솔루션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자사가 개발한 리퀴드 네트워크를 핵심 도구로 제시했다. 리퀴드 네트워크는 소액 결제를 효율적으로 처리하여 비트코인을 실생활 결제 수단으로 변모시키는 기술적 토대를 제공한다. 백 최고경영자는 비트코인 본연의 보안성을 유지하면서도 부가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사이드체인이 미래 금융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시장 전문가들 역시 백 최고경영자의 강세론에 힘을 보태고 있다. 벤처 투자자인 앤서니 폼플리아노는 비트코인이 0달러로 수렴하지 않는다면 결국 1개당 100만 달러에 도달할 수밖에 없는 자산이라고 주장했다. 비록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가인 12만 6,198달러 대비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폼플리아노는 장기적인 가치 상승 궤도에는 변함이 없다는 확신을 드러냈다.
기관 투자자들의 행보도 이러한 낙관적인 전망을 뒷받침한다. 스트래티지(Strategy)와 같은 대형 보유 주체들이 비트코인을 재무 자산으로 운용하고 있는 가운데, 팀 드레이퍼 파트너는 향후 2년 내에 비트코인 가격이 현재의 4배 수준인 25만 달러까지 폭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드레이퍼 파트너는 자신의 예측을 입증하기 위해 예측 시장 플랫폼인 폴리마켓에서 공개적인 내기를 제안할 정도로 강력한 자신감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기술적 혁신과 제도적 수용을 바탕으로 기존 금융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는 유일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의 비전이 백 최고경영자와 같은 기술자들을 통해 구체적인 금융 인프라로 구현되면서 비트코인의 위상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전 세계 금융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주도하는 새로운 경제 생태계가 가져올 파급력에 주목하며 시장의 근본적인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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