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coin, DOGE)이 과거의 폭발적인 상승 주기를 재현하며 역사적인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월 18일(현지시간) 뉴스BTC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현재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0.10달러 지지선을 중심으로 매수와 매수 세력이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크립톨리카(Cryptollica)는 도지코인의 주봉 차트를 분석한 결과, 2014년부터 시작된 네 번의 반복적인 패턴이 현재 시점에서 다시 한번 포착되었다고 진단했다. 특히 상대강도지수(RSI)가 역대 최저 수준인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다는 점이 과거 역사적 폭등 직전의 상황과 일치한다는 설명이다.
분석 자료에 따르면 도지코인의 주봉 RSI가 30 미만으로 떨어졌던 시기마다 가격은 바닥을 다진 뒤 예외 없이 강력한 랠리를 기록했다. 첫 번째 사례인 2014년에서 2015년 사이의 하락기 이후 도지코인은 큰 폭의 확장을 경험했으며, 두 번째로 해당 신호가 나타났던 2020년 이후에는 2021년의 기록적인 폭등장으로 이어졌다. 세 번째는 2021년 불장 이후 조정기였던 2022년 부근에서 발생했다. 현재 2026년 초에 형성된 네 번째 지표 역시 과거 2024년 말 지지선으로 작용했던 구간과 일치하며 추세 반전을 예고하고 있다.
역사가 반복된다면 도지코인의 향후 행보는 단계별로 전개될 전망이다. 우선 현재의 지지 구역에서 가격 안정화를 거치며 0.10달러에서 0.15달러 사이에서 변동성을 압축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후 시장 전반의 여건이 개선되고 자금이 밈 코인 섹터로 순환매되기 시작하면 본격적인 상승 모멘텀을 얻게 된다. 분석가들은 도지코인이 과매도 상태를 벗어나 정상 궤도에 진입할 경우 단기적으로 최소 0.20달러 선을 넘어서는 가격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술적 지표의 대칭성과 반복되는 구조는 단순한 우연을 넘어 수학적 확률에 기반한 강력한 신호로 풀이된다. 도지코인이 과거 2021년의 영광을 재현하며 다시 한번 시장의 중심에 설 수 있을지가 향후 관전 포인트다. 바닥권에서 에너지를 응축하고 있는 도지코인의 움직임은 하락 압력이 한계치에 도달했음을 시사하며 새로운 상승 사이클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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