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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80달러 붕괴 오나…ETF 자금 유입이 낙폭을 막을까

박채원 기자 | 기사입력 2026/02/28 [07:12]

솔라나 80달러 붕괴 오나…ETF 자금 유입이 낙폭을 막을까

박채원 기자 | 입력 : 2026/02/28 [07:12]
솔라나(SOL)/AI 생성 이미지

▲ 솔라나(SOL)/AI 생성 이미지     ©

 

솔라나(SOL)가 ETF 자금 유입과 네트워크 ‘체력’에도 불구하고 8주 연속 하락 흐름을 벗어나지 못한 채 80달러 지지선까지 밀리며, 3월 방향성을 둘러싼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2월 27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트레이딩뉴스에 따르면, SOL-USD는 81.75달러로 내려앉아 하루 5.66% 하락했고, 한 달 기준으로는 31% 떨어졌다. 2025년 9월 고점 252달러 대비 낙폭이 73%에 달하며, 2월에만 17% 하락해 1월(15% 하락)에 이어 연초부터 조정이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해당 매체는 3일 봉 차트에서 ‘헤드앤숄더’ 패턴이 1월 31일 전후 107달러 넥라인 이탈로 붕괴 신호를 확정했고, 측정 목표치로 59달러를 제시했다. 일봉에서는 하락 채널 형태의 ‘베어 플래그’가 형성돼 있으며, 76.57달러가 무너지면 37.88달러까지 하방 목표가 열릴 수 있다고 전했다.

 

가격 급락의 배경으로는 온체인 경제를 떠받치던 밈코인 섹터의 급랭이 지목됐다. 솔라나의 주간 DEX 거래량은 3주 만에 1,182억 달러에서 445억 달러로 62% 급감했고, 장기 보유자 순매집 지표는 1월 고점 대비 92% 줄어들었다. 동시에 거래소 순유입은 72시간 만에 40% 뛰며 매도 대기 물량이 늘어났다는 게 매체의 진단이다.

 

다만 ‘가격과 펀더멘털의 괴리’도 뚜렷하다고 전했다. 솔라나 현물 ETF는 2월 마지막 주 4,313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해 2월 중 최대치를 찍었고, 누적 순유입은 9억3,2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30일 네트워크 처리 건수는 26억 건으로 이더리움(ETH) 6,670만 건을 크게 앞섰고, 같은 기간 수수료는 2,500만 달러로 이더리움(1,800만 달러)보다 많았다는 수치도 함께 제시됐다.

 

결국 3월의 핵심 변수는 80달러 지지선과 76.57달러의 방어 여부라는 게 매체의 결론이다. 80달러는 여러 차례 테스트로 지지력이 약해지고 있고, 76.57달러가 깨질 경우 59달러대 지지 구간까지 하방 압력이 커질 수 있는 반면, 반등이 이어지려면 단기 저항 구간을 돌파해 넥라인 영역을 되찾는 흐름이 필요하다고 정리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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