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거래소로 쏟아진 216만 개 물량, 파이 네트워크 0.15달러 방어선 지켜낼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2/25 [17:12]

거래소로 쏟아진 216만 개 물량, 파이 네트워크 0.15달러 방어선 지켜낼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6/02/25 [17:12]
파이 네트워크(PI)/챗gpt 생성 이미지

▲ 파이 네트워크(PI)/챗gpt 생성 이미지     ©

 

대규모 토큰 락업 해제와 중앙화 거래소로의 막대한 물량 유입이 겹치면서 파이 네트워크(PI)가 거센 매도 폭탄에 직면해 핵심 지지선 방어에 사활을 걸고 있다.

 

2월 25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파이는 수요일 현재 전날의 2% 반등을 이어가며 0.1600달러 선 위에서 간신히 버티고 있다. 파이스캔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에만 216만 개의 파이가 중앙화 거래소로 쏟아져 들어왔으며, 이로써 거래소 보유 물량은 7,080만 달러 규모인 4억 3,200만 개를 넘어섰다. 이는 투자자들의 신뢰 하락과 짙은 매도 심리를 고스란히 반영한다.

 

여기에 숨 막히는 토큰 공급 일정이 매도 압력을 더욱 짓누르고 있다. 이달 남은 기간 동안 3,236만 개의 파이가 추가로 락업 해제될 예정이며, 오는 3월에는 무려 1억 5,407만 개의 물량이 시장에 풀리게 된다. 이처럼 매월 쏟아지는 막대한 유통량 증가는 파이의 가격 회복 시도에 찬물을 끼얹는 가장 큰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기술적 지표들 역시 암울한 하락 시그널을 깜빡이고 있다. 0.1919달러 저항선에서 거부당하며 15%가량 급락한 파이는 현재 작년 10월 10일 저점인 0.1533달러 지지선 위에서 불안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 만약 이 핵심 방어선이 무참히 뚫릴 경우, 지난 2월 6일 기록했던 사상 최저치인 0.1300달러까지 수직 낙하할 위험이 크다.

 

상대강도지수(RSI)는 지난 17일 62에서 47로 미끄러지며 기준선 아래에 머물러 매수세가 심각하게 고갈되었음을 나타낸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또한 강세 히스토그램이 수축하며 약세 교차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매체는 파이가 의미 있는 회복세로 돌아서려면 최소한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이 위치한 0.1749달러를 돌파해야 하며, 이후 0.1919달러 저항선을 넘어설 경우 0.2613달러까지 반등 랠리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코인리더스 구글 텔레그램 구글뉴스 텔레그램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