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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네트워크, 고래들 매집 확인...역대 최저가 찍고 반등 준비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2/24 [20:00]

파이 네트워크, 고래들 매집 확인...역대 최저가 찍고 반등 준비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6/02/24 [20:00]
파이(PI)/챗GPT 생성 이미지

▲ 파이(PI)/챗GPT 생성 이미지     

 

파이 네트워크(Pi Network, PI)가 최근 이어진 하락세를 멈추고 주요 지지 구간에서 강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FX스트리트에 따르면, 파이 네트워크는 3일 연속 하락세를 끊어내고 2%가량 반등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반등이 중앙화 거래소(CEX)에서 파이 코인 물량이 외부로 유입되는 현상과 맞물려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CEX에서 자산이 유출되는 것은 투자자들이 매도 대신 장기 보유를 선택하거나 개인 지갑으로 물량을 이동시키면서 시장의 직접적인 매도 압력이 줄어들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파이 네트워크는 지난주 메인넷 출시 1주년을 맞이했으나 기대와 달리 가격이 하락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된 바 있다. 특히 파이 코인 가격은 역대 최저치 수준인 0.13달러 부근까지 위태롭게 내려앉으면서 시장 전반에 공포감이 확산되었다. 하지만 기술적 분석가들이 최후의 방어선으로 지목했던 0.1533달러 지지선에서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을 방어한 점이 이번 반등의 발판이 되었다.

 

현재 파이 코인은 50일 지수 이동평균선인 0.1758달러를 다시 탈환하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elative Strength Index, RSI)와 같은 주요 기술적 지표들이 과매도 구간에서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단기적인 매수 우위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만약 파이 네트워크가 0.1919달러 저항선을 안정적으로 상향 돌파한다면 0.2177달러 선까지 추가적인 상승 랠리를 이어갈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파이 네트워크 재단이 최근 공개한 1주년 기념 영상은 네트워크 확장과 메인넷 이전에 초점을 맞췄지만 시장의 즉각적인 반응을 이끌어내지는 못했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이 저점 매수에 가담하고 CEX 물량이 감소하는 등 긍정적인 온체인 데이터가 포착되면서 바닥권 다지기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파이 코인이 주요 이동평균선 위에서 안착하느냐에 따라 향후 중장기 추세가 결정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파이 코인의 이번 반등은 기술적 지지선 사수와 온체인 지표 개선이 맞물린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투자자들은 0.1758달러 선의 돌파 여부를 예의주시하며 시장의 추가 반등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파이 네트워크가 이번 회복세를 바탕으로 하락 추세를 완전히 반전시키고 새로운 상승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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