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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27달러 고지 향한 최후의 바닥 다지기 돌입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2/19 [10:50]

XRP, 27달러 고지 향한 최후의 바닥 다지기 돌입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6/02/19 [10:50]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역사적인 가격 정체기를 끝내고 차트상 비어있던 마지막 구간을 메우며 비트코인(Bitcoin, BTC)을 추월할 폭발적 상승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2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XRP는 주간 차트상 과거 매물대가 형성되지 않았던 취약 구간을 지지선으로 전환하는 이른바 최후의 바닥(Final Base) 다지기 단계에 진입했다. 뉴스BTC의 산드라 화이트(Sandra White) 기자는 XRP가 현재 1.3달러에서 1.8달러 사이의 구간에서 활발한 거래를 이어가며 과거 급등 시기에 발생했던 구조적 결함을 보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단순한 횡보가 아닌 향후 27달러 이상의 미개척 영역으로 나아가기 위한 치밀한 준비 과정으로 풀이된다.

 

가상자산 시장 분석가 오스틴(Austin)은 X(구 트위터)를 통해 XRP의 역대 상승 사이클이 항상 장기적인 박스권 형성 이후 시작되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비트코인이 새로운 변동성 국면에 진입하며 시장을 주도하는 사이 XRP는 0.15달러에서 0.3달러, 0.3달러에서 0.5달러 등 주요 구간마다 약 2년의 시간을 들여 견고한 지지 기반을 구축해 왔다. 오스틴은 현재의 1.3달러에서 1.8달러 구간이 과거 랠리 당시 매물대 없이 빠르게 지나쳤던 유일한 비효율 구역이며 이곳에 지지선이 형성될 경우 위쪽 저항이 급격히 얇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술적 관점에서 이번 바닥 다지기는 가격 상승을 위한 연료를 비축하는 단계로 해석된다. 과거 XRP는 1.8달러에서 3.4달러 사이의 고차원 시간 프레임에서도 1년 이상의 축적 과정을 거친 바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1.49달러 선에서 거래되는 XRP가 1.8달러를 상향 돌파할 경우 역사적인 신고점 경신을 향한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 현물 ETF와 이더리움 현물 ETF로 쏠렸던 기관들의 자금이 XRP의 구조적 완성도에 주목하며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

 

시장 내부 지표 역시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샌티먼트(Santiment) 데이터에 따르면 XRP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결제 약정의 안정적인 흐름은 하락 압력을 상쇄하는 강력한 지지대 역할을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행정부의 친가상자산 정책과 카나리 캐피털(Canary Capital) 등 기관들의 XRP 현물 ETF 신청은 기술적 바닥 다지기와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가상자산 전략 비축 자산화 공약은 XRP의 제도권 안착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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