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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킨슨 "2억 달러 쏟아부었다"...미드나이트 올인 선언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2/18 [04:00]

호스킨슨 "2억 달러 쏟아부었다"...미드나이트 올인 선언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6/02/18 [04:00]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Cardano, ADA), 미드나이트(Midnight, NIGHT)/챗GPT 생성 이미지

▲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Cardano, ADA), 미드나이트(Midnight, NIGHT)/챗GPT 생성 이미지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Cardano, ADA) 창시자가 개인정보 보호 사이드체인 미드나이트에 2억 달러의 사재를 전격 투자하며 프로젝트 성공을 향한 확고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월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최근 자신의 엑스(X, 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카르다노 생태계의 새로운 사이드체인 미드나이트(Midnight)에 2억 달러를 개인 자산으로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호스킨슨이 이끄는 블록체인 개발사 인풋 아웃풋 글로벌(Input Output Global, IOG)이 추진하는 미드나이트 프로젝트의 기술 고도화와 생태계 확장을 위해 이루어진 결정이다.

 

미드나이트는 사용자 데이터 보호와 규제 준수의 공존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 호스킨슨은 블록체인 기술이 실생활의 핵심 인프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완벽히 보장하면서도 정부의 법적 요구사항을 동시에 충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드나이트는 영지식 증명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되어 민감한 정보를 노출하지 않고도 거래의 유효성을 검증할 수 있는 차세대 금융 솔루션을 지향한다.

 

호스킨슨의 이번 투자는 미드나이트가 단순한 연구 단계를 넘어 카르다노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플랫폼이라는 강력한 신호를 시장에 보낸다. 호스킨슨은 자신의 자산 2억 달러를 투입할 만큼 미드나이트의 비전에 대해 깊은 신뢰를 보이고 있으며 기술적 완성도를 통해 개발자에게 가장 안전한 탈중앙화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투자금은 주로 프로젝트의 메인넷 출시를 위한 연구 개발 가속화와 글로벌 마케팅 활동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업계 전문가는 창시자의 사재 출연이 커뮤니티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외부 투자자에게 긍정적인 신뢰 지표로 작용한다고 평가한다. 카르다노 생태계는 미드나이트를 통해 기업용 블록체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대폭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호스킨슨은 미드나이트가 블록체인 산업의 고질적인 문제인 보안과 투명성의 충돌을 해결하는 표준 모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결국 미드나이트의 성공은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채택 규모와 생태계 활성화 정도에 따라 판가름 날 전망이다. 호스킨슨은 전 세계 개발자가 미드나이트 플랫폼 위에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개인정보 보호와 규제 준수라는 어려운 과제에 도전하는 호스킨슨의 2억 달러 규모 승부수가 카르다노의 시장 가치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전 세계 투자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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