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최고 인기 유튜버 미스터비스트(MrBeast)의 모기업이 이더리움(ETH)을 스테이블코인과 탈중앙화 금융의 핵심 인프라로 극찬하며 가상자산 및 핀테크 시장 진출을 공식화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2월 28일(현지시간) DL뉴스에 따르면, 제프 하우젠볼드 비스트 인더스트리(Beast Industries) 최고경영자는 자사가 이더리움의 열렬한 팬이라며 2,460억 달러 규모의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스테이블코인 산업의 중추라고 평가했다. 그는 전체 3,090억 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절반 이상이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짚으며, 탈중앙화 금융이 가져올 자본 접근성 확대와 전 세계적인 자본 이동의 안전성을 높이 평가했다.
크리에이터 기반 플랫폼을 표방하는 비스트 인더스트리는 지난 2월 9일 핀테크 기업 스텝(Step)을 전격 인수하며 새로운 금융 상품 출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하우젠볼드 최고경영자는 14억 5,000만 명에 달하는 막대한 팬덤을 활용해 평생에 걸친 고객 관계를 구축하고 지갑 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들의 가상자산 시장 진출은 이미 예견된 수순이었다. 지난 1월 톰 리가 의장으로 있는 이더리움 재무전략 기업 비트마인(Bitmine)은 비스트 인더스트리에 2억 달러라는 거액을 투자하며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톰 리 의장은 미스터비스트가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에게 독보적인 도달률과 참여도를 보유한 우리 시대 최고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라고 찬사를 보냈다.
최근 미스터비스트 파이낸셜(MrBeast Financial)이라는 상표권을 미국에 출원한 비스트 인더스트리는 암호화폐를 결합한 새로운 핀테크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딱딱하고 지루한 금융 지식을 엔터테인먼트와 결합하고 게임화하여 대중이 올바른 금융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겠다는 것이 핵심 계획이다.
하우젠볼드 최고경영자는 비트마인의 대규모 투자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로 도약하려는 자사의 전략을 명확히 입증하는 결과라고 강조했다. 막대한 글로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제왕과 가상자산 시장의 만남이 향후 탈중앙화 금융 대중화에 어떤 거대한 파급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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