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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랠리 후 4월 재조정? 도지코인 변곡점 온다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6/02/26 [20:16]

3월 랠리 후 4월 재조정? 도지코인 변곡점 온다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6/02/26 [20:16]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이 0.10달러를 재탈환하며 하루 9% 가까이 급등했지만, 같은 가격대에서 반복된 저항 이력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재차 조정 가능성도 고개를 들고 있다.

 

2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최근 24시간 동안 8.9% 상승하며 0.10달러 선을 회복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1.6%, 14일 기준으로는 9.2% 오르며 단기 반등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최근 한 달간 18.1% 하락했고, 2025년 2월 말 대비로는 52.7% 낮은 수준에 머물러 중장기 흐름은 여전히 약세 구간에 있다.

 

장중 도지코인은 0.105달러까지 올랐다가 0.1003달러로 밀려났다. 이달 초에도 0.11달러까지 상승한 뒤 조정을 받은 바 있어, 동일 구간에서 매도 압력이 재차 유입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반복된 고점 테스트 이후 되돌림이 나타나는 패턴이 재현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 환경 역시 우호적이지만은 않다.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을 줄이는 ‘리스크 오프’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변동성이 큰 밈코인 특성상 자금이 장기 체류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반등은 저가 매수 유입에 따른 결과로 해석되지만,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다시 출회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가격 전망과 관련해 코인코덱스(CoinCodex)는 도지코인이 한 달간 상승 흐름을 이어간 뒤 다시 조정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2026년 3월 20일 0.1282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상했으며, 이는 현재 가격 대비 약 27.8% 추가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그러나 4월 중순에는 다시 0.10달러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일부 투자자들은 현재 가격대를 신규 진입 구간으로 평가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인 약세 국면을 벗어날 경우 도지코인이 강한 돌파 흐름을 보일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특히 일론 머스크는 2027년 실제 도지코인을 달에 보내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어, 해당 이벤트가 현실화될 경우 가격에 강한 모멘텀을 제공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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