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매집이 재개되며 파이 네트워크(Pi Network, PI)가 첫 오픈넷 출시 1주년을 앞두고 반등세에 불을 지폈다.
2월 17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PI는 장중 0.1800달러 위에서 거래되며 약 5% 상승했다.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파이스캔(PiScan)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대형 지갑 투자자들이 약 400만PI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99만PI 규모의 대형 출금 거래가 두 차례 발생하며 고래 수요 확대가 확인됐다.
이 같은 움직임은 오는 2월 20일 예정된 오픈넷 공개 1주년을 앞두고 나타났다. 대형 지갑의 활동 급증은 이벤트를 전후한 기대 심리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PI는 지난주 목요일 이후 S1 피벗 포인트인 0.1327달러에서 반등하며 약 20% 급반등에 성공했다.
기술적으로는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이 핵심 분수령으로 떠올랐다. 현재 50일 EMA는 0.1767달러에 위치해 단기 저항선 역할을 하고 있다. 일간 기준으로 이 수준을 명확히 돌파해 마감할 경우, 10월 11일 저점과 맞물린 0.1919달러까지 추가 상승이 열릴 수 있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모멘텀 지표도 우호적이다. 상대강도지수는 60까지 상승해 중립선을 상회하며 추가 상승 여력을 남겨두고 있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제로선 부근으로 점진적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양의 히스토그램이 확대되면서 상승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0.1767달러 아래로 다시 밀릴 경우 상승 탄력은 둔화될 수 있다. 이 경우 10월 10일 저점인 0.1533달러 재시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50일 EMA 돌파 여부가 단기 방향성을 가를 핵심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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