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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까지 합류...솔라나, 1000달러 직행 초읽기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2/16 [22:30]

골드만삭스까지 합류...솔라나, 1000달러 직행 초읽기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6/02/16 [22:30]
솔라나(SOL)

▲ 솔라나(SOL)   

 

솔라나(Solana, SOL)가 기관 투자자들의 대규모 자금 유입과 골드만삭스의 보유 소식에 힘입어 100달러 고지를 향한 중대한 반등의 기로에 섰다.

 

2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FX스트리트에 따르면, 솔라나는 현재 상단 박스권 돌파에 실패한 뒤 85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본격적인 추세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76.45달러에서 89.38달러 사이의 좁은 구간에서 횡보를 거듭하고 있으나 하단 지지선을 확인한 뒤 반등을 위한 에너지를 응축하는 중이다.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 회복은 솔라나 가격의 강력한 하방 지지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주 솔라나 현물 ETF로는 1,317만 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되며 1월 말부터 이어진 2주 연속 자금 유출세를 끊어냈다. 특히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Goldman Sachs)가 1억 800만 달러 규모의 솔라나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시장의 신뢰를 더하고 있다.

 

네트워크 생태계의 펀더멘털 역시 역대급 수치를 기록하며 견고함을 과시하고 있다. 시티(Citi) 은행이 솔라나 온체인에서 환어음 발행부터 결제까지 전 과정을 수행한 데 이어 실물 자산(Real World Asset, RWA) 총 예치 자산(Total Value Locked, TVL)은 16억 6,00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RWA 자산을 보유한 고유 지갑 수 역시 28만 5,000개를 넘어서며 사용자 기반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기술적 지표들은 단기적인 반등 시나리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일일 차트 기준 상대강도지수(Relative Strength Index, RSI)는 과매도 구간을 벗어나 35를 기록하며 하락세가 진정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 MACD)가 일요일에 강세 교차를 형성하면서 향후 며칠간 완만한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솔라나가 89.38달러의 상단 저항선을 돌파하고 안착할 경우 심리적 마지노선인 100달러 선까지 상승 랠리를 확장할 전망이다. 반면 하단 지지선인 76.45달러 아래에서 종가를 형성할 경우에는 하락 압력이 가중되며 지난 6일 저점인 67.50달러까지 후퇴할 위험이 상존한다. 기관들의 자금 유입 지속 여부와 주요 저항선 돌파 시점이 솔라나의 향후 수익률을 결정지을 핵심 열쇠가 될 것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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