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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자금 복귀한 솔라나, 단기 100달러 시나리오 열리나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2/16 [14:26]

기관 자금 복귀한 솔라나, 단기 100달러 시나리오 열리나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6/02/16 [14:26]
솔라나(SOL)

▲ 솔라나(SOL)     ©코인리더스

 

상단 저항선 돌파에 번번이 실패했던 솔라나가 기관 자금 유입과 모멘텀 개선 조짐 속에 재반등 기회를 엿보고 있다. 핵심 가격대 89달러 돌파 여부가 단기 추세를 가를 분수령으로 떠올랐다.

 

2월 16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솔라나(SOL)는 현재 85달러선에서 거래되며 상단 횡보 구간인 89.38달러 돌파에 실패한 뒤 조정을 받고 있다. 다만 미국 상장 솔라나 현물 ETF에는 지난주 1,317만 달러가 순유입되며 1월 말 이후 이어졌던 2주 연속 유출 흐름이 마무리됐다. 매체는 이러한 자금 유입이 지속될 경우 가격 회복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온체인과 기관 수요 측면에서도 회복 신호가 감지된다. 소소밸류 집계에 따르면 솔라나 현물 ETF의 주간 순유입이 플러스로 전환됐으며, 시티는 환어음을 토큰화해 발행부터 결제까지 전 과정을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실행했다. 골드만삭스는 1억800만 달러 규모의 SOL 보유 사실을 공개했다. 또한 솔라나 기반 실물자산(RWA) 총예치금은 16억6,00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고유 보유자는 28만5,000명을 넘어섰다.

 

기술적으로는 76.45달러 하단 지지선에서 반등한 뒤 89.38달러 상단 저항선까지 회복했다가 다시 밀린 상황이다. 상단 구간을 종가 기준으로 돌파할 경우 심리적 저항선인 100달러까지 추가 상승이 열릴 수 있다. 일간 차트 기준 상대강도지수는 35로 과매도권에서 반등했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강세 교차를 나타내며 약세 압력이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반면 76.45달러 아래로 종가 마감할 경우 2월 6일 저점인 67.50달러까지 추가 하락 위험도 남아 있다. FX스트릿은 현재 구간을 방향성 모색 단계로 평가하며, 상단 저항 돌파 여부가 단기 반등의 신뢰도를 결정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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