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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클립] XRP, 전고점 탈환 신호탄...바이낸스發 추가 상승 이어질까?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6/02/15 [19:00]

[코클립] XRP, 전고점 탈환 신호탄...바이낸스發 추가 상승 이어질까?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6/02/15 [19:00]

 

엑스알피(XRP)가 24시간 거래량 90% 폭증과 함께 심리적 저항선을 돌파하며 전고점 탈환을 위한 거침없는 랠리를 시작했다.

 

실시간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은 2월 15일(현지시간) XRP 실시간 가격 정보를 통해 XRP가 1.62달러 선을 유지하며 전날 대비 11.9% 상승했다고 밝혔다. 시가총액은 985억 2,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글로벌 가상자산 순위 4위에 올랐으며 최근 24시간 거래량은 47억 3,0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시장의 압도적인 매수세를 입증했다. 유통 공급량은 약 609억 1,000만XRP로 전체 공급량의 60% 이상이 시장에 풀린 상태다.

 

거래소 내 물량 급감은 향후 추가 상승을 견인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 내 XRP 예치금이 2년 만에 최저 수준인 25억XRP까지 떨어진 것은 투자자들이 장기 보유를 위해 물량을 개인 지갑으로 옮기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공급량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매수 주문이 몰리는 공급 쇼크 현상이 발생할 경우 가격 상승 폭은 더욱 가팔라질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기관 투자자들의 자산 배분 전략 변화도 시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주도하던 시장 판도에 XRP가 강력한 대안 자산으로 부상하면서 월가 거물들의 자금이 유입되는 양상이다. 특히 리플(Ripple)이 준비 중인 스테이블코인 RLUSD의 출시 임박 소식은 XRP가 네트워크 수수료 지불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서의 가치를 재평가받는 계기가 되고 있다.

 

매크로 경제 환경의 변화 또한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둔화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감이 위험 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하면서 거래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었다. 8년 만에 찾아온 역사적 매수 구간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단기적인 가격 조정을 거치더라도 장기적인 우상향 곡선은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는 낙관론이 지배적이다.

 

XRP는 기술적 저항선을 하나씩 무너뜨리며 글로벌 지불 결제 네트워크의 실질적인 확장성을 증명해 나가고 있다. 대외적인 규제 리스크가 해소되는 국면에서 기관의 채택이 확대될수록 XRP의 시장 지배력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시세 등락보다 네트워크의 근본적인 체질 변화를 가리키는 온체인 데이터의 움직임에 주목하며 향후 전개될 대세 상승장을 준비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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