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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네트워크, 사상 최저치 찍고 기습 상승...20% 급반등의 서막?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2/15 [04:30]

파이 네트워크, 사상 최저치 찍고 기습 상승...20% 급반등의 서막?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6/02/15 [04:30]
파이(PI)/챗GPT 생성 이미지

▲ 파이(PI)/챗GPT 생성 이미지 

 

사상 최저치까지 추락했던 파이 네트워크(Pi Network, PI)가 20%에 육박하는 급반등에 성공하며 반전의 서막을 알렸다. 대장주인 비트코인(Bitcoin, BTC)도 7만 달러 고지를 일시적으로 넘어서며, 주말 시장의 열기를 더하고 있어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 온기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2월 14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파이 네트워크는 불과 며칠 전 기록했던 바닥권에서 20%가량 솟구치며 강력한 회복 탄력성을 입증했다. 한때 0.13달러 수준까지 떨어지며 시장의 외면을 받았으나, 전반적인 투심 회복과 함께 저가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거래량 또한 전일 대비 44% 급증하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비트코인도 심리적 마지노선인 7만 달러를 일시적으로 넘어섰다. 이번 반등은 예상보다 낮게 발표된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와 현물 비트코인 ETF로의 꾸준한 자금 유입이 결정적인 촉매제가 되었다. 특히 비트코인과 금의 상관관계가 78%에 달하며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서의 가치가 재부각된 점이 가격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더리움(Ethereum, ETH), 솔라나(Solana, SOL), 엑스알피(XRP) 등 주요 알트코인들도 일제히 강세를 보이며 주말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XRP는 7%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거래되고 있으며, 솔라나 역시 8% 넘게 오르며 회복세를 뚜렷이 하고 있다. 시장의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여전히 극심한 공포 단계에 머물러 있으나, 기술적 지표들이 개선되면서 바닥을 다지고 있다는 분석에 힘이 실린다.

 

업계에서는 이번 주말이 가상자산 시장의 단기 방향성을 결정지을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비트코인이 7만 달러라는 강력한 저항선을 성공적으로 돌파해 지지선으로 전환할 수 있을지가 최대 관건이다. 파이 네트워크의 급반등이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지, 아니면 장기적인 상승 추세로의 전환점이 될지에 대해서도 커뮤니티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비트코인을 필두로 한 주요 자산들의 회복세가 지속되려면 거래량의 동반 상승과 함께 거시 경제 환경의 안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주말 동안의 시세 흐름이 향후 몇 주간의 시장 분위기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 세계 투자자들의 시선이 차트로 쏠리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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