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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000달러 돌파 초읽기...이번엔 진짜 전고점 가나?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2/13 [02:40]

이더리움, 2,000달러 돌파 초읽기...이번엔 진짜 전고점 가나?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6/02/13 [02:40]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2,000달러 돌파를 목전에 둔 가운데 네트워크 내 스테이킹 대기 물량이 급증하며 강력한 수급 개선에 따른 대폭등의 신호를 보내고 있다.

 

2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이더리움 가격은 심리적 저항선인 2,000달러 선을 넘어서기 위한 본격적인 랠리에 시동을 걸었다. 최근 비트코인(Bitcoin, BTC)의 횡보 장세 속에서도 이더리움은 독자적인 기술적 지표 개선과 온체인 데이터 강세를 바탕으로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며 상방 돌파를 타진하고 있다.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는 역대급 규모의 스테이킹 대기 열이 형성되며 시장의 매도 가능 물량이 빠르게 잠기고 있다. 스테이킹을 위해 예치된 자금이 늘어날수록 유통되는 공급량은 줄어들어 가격 상승 시 폭발력을 더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이 네트워크의 장기적 가치에 대한 투자자들의 강력한 신뢰를 방증하며 가격 하단을 탄탄하게 지탱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기술적 지표들 또한 일제히 강세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기 전 충분한 상승 여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강세 교차 형성을 앞두고 있어 매수세 유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특히 2,000달러 저항선을 대량 거래와 함께 돌파할 경우 다음 목표가인 2,200달러와 2,400달러까지 막힘없는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시장 참여자들은 이번 랠리가 단순한 기술적 반등을 넘어 이더리움 현물 ETF 유입세와 맞물린 본격적인 추세 전환의 시작점이 될지 주목하고 있다. 기관 투자자들의 매집 정황이 포착되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의 투심 지수도 빠르게 개선되며 시장 전반에 낙관론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네트워크 활성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도 가격 상승의 정당성을 뒷받침하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이더리움은 현재 2,000달러 탈환을 위한 마지막 숨 고르기 단계에 있으며 조만간 방향성을 결정할 강력한 변동성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은 주요 지지선 유지 여부와 스테이킹 물량 변화 추이를 면밀히 살피며 다가올 변곡점에 대비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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