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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오지급’ 여파…KB국민은행, 빗썸 계약 단축!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6/02/25 [07:18]

‘비트코인 오지급’ 여파…KB국민은행, 빗썸 계약 단축!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6/02/25 [07:18]
빗썸, 비트코인(BTC), 가상자산/챗GPT 생성 이미지

▲ 빗썸, 비트코인(BTC), 가상자산/챗GPT 생성 이미지     ©

 

KB국민은행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의 원화 입출금 제휴를 6개월만 연장하기로 하면서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빗썸과 재계약을 체결하되, 기존 1년 단위였던 계약 기간을 6개월로 단축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제휴 자체는 유지하지만, 계약 기간을 절반으로 줄여 리스크 관리에 무게를 둔 셈이다.

 

이 같은 결정에는 최근 빗썸에서 발생한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고 이후 내부통제 체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은행권에서도 관리·감독 강도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3월 24일부터 빗썸과 원화 입출금 제휴를 이어왔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협력 관계는 유지되지만, 6개월 단위의 단기 계약으로 전환되면서 향후 내부통제 개선 여부와 운영 안정성이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금융권에서는 이번 조치를 두고 “제휴를 끊지는 않되, 리스크는 최소화하려는 전략”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향후 추가 사고 여부와 금융당국의 점검 결과에 따라 재계약 조건이 다시 조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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