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0달러로 소멸하거나 100만 달러에 도달하는 이분법적 운명의 갈림길에 서 있다는 전망과 함께 결국 승자는 비트코인을 선택한 이들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시장을 흔들고 있다.
2월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스트래티지(Strategy) 회장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비트코인의 향후 가치에 대해 극단적인 두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투자자들에게 확신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세일러 회장은 비트코인이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의 기초 자산으로 완전히 안착하여 100만 달러를 돌파하거나 완전히 실패하여 가치가 소멸하는 두 가지 길 외에는 없다고 진단했다.
세일러는 비트코인의 희소성과 디지털 네트워크로서의 우월성을 근거로 전자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주장했다. 비트코인이 금보다 우수한 디지털 자산이며 전 세계 자산의 일정 부분이 비트코인 네트워크로 흡수되는 과정이 이미 시작되었다는 설명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단기적인 변동성에 휘말려도 채택 속도는 오히려 빨라지고 있다는 점이 낙관론의 핵심 근거로 작용하고 있다.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와 비트코인 현물 ETF의 등장은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로 향하는 여정에서 중대한 전환점이 되었다. 비트코인이 제도권 금융의 중심부로 진입함에 따라 과거와 같은 극심한 변동성은 점차 줄어들고 안정적인 우상향 곡선을 그릴 전망이다. 세일러는 "비트코인은 21세기의 가장 정교한 재산권이며 이를 보유하는 것은 미래의 부를 소유하는 것과 같다"라고 강조했다.
시장 일각에서 제기되는 규제 리스크나 기술적 결함 가능성에 대해서도 세일러는 단호한 입장을 견지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이미 충분한 보안성과 탈중앙화 수준을 확보했으며 정부가 비트코인을 금지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비트코인이 실패한다면 기술적 한계보다는 전 세계적인 금융 시스템의 붕괴를 의미할 것이라는 극단적인 해석도 덧붙였다.
비트코인 시장의 극심한 공포와 탐욕이 교차하는 가운데 세일러의 발언은 장기 투자자들에게 강력한 심리적 지지선이 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 고지에 도달하기까지 수많은 부침이 예상되지만 전략적 인내를 가진 이들만이 디지털 금융 혁명의 수혜를 누릴 전망이다. 현재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 수단의 혁신을 주도하며 전 세계 금융 지형을 재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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