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가 단순한 희망 회로를 넘어 기술적 차트 분석상 42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가상자산 분석가 제이본 마크스(Javon Marks)는 최근 XRP의 차트 흐름이 2017년의 폭발적 상승 직전과 매우 유사한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마크스는 현재 XRP가 수년간 이어져 온 거대 삼각 수렴 구간을 돌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추측이 아닌 시장의 구조적 데이터에 기반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현재 XRP는 1.4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간 양상이지만 마크스는 이를 폭발적인 랠리를 위한 준비 단계로 평가했다. 그는 과거 XRP가 유사한 패턴을 보였을 때 6만% 이상의 기록적인 수익률을 기록했던 사례를 언급하며 이번 사이클에서의 목표가를 42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현재 가격 대비 약 3,000% 이상의 상승을 의미하는 수치로 시장의 유동성과 기관 자금 유입이 뒷받침될 경우 충분히 실현 가능한 목표라는 설명이다.
기술적 지표들도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상대강도지수는 여전히 상승 여력이 충분함을 시사하고 있으며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역시 강세 전환을 앞두고 에너지를 응축하고 있다. 특히 리플(Ripple)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사이의 법적 분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리플의 스테이블코인 RLUSD가 생태계에 안착하면서 XRP의 실질적인 활용성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도 가격 상승의 핵심 동력으로 꼽힌다.
마크스는 42달러라는 수치가 비현실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차트가 보여주는 구조적 신호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단기적인 변동성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장기적인 차트의 완성도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XRP 레저를 통한 자산 토큰화와 국경 간 결제 수요의 폭증은 향후 XRP를 단순한 가상자산을 넘어 글로벌 금융의 핵심 인프라로 격상시킬 전망이다.
결국 XRP는 2026년 가상자산 시장의 주인공으로 등극하며 비트코인(Bitcoin, BTC)을 능가하는 수익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박스권 돌파가 확인되는 시점에서 전례 없는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장의 에너지가 상단 저항선을 뚫고 분출되기 시작할 때 42달러를 향한 역사적인 행보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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