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coin, DOGE)이 글로벌 대형 거래소의 신규 지원 사격에 힘입어 강력한 유동성 방어막을 형성하며 0.15달러 고지 탈환을 위한 본격적인 반등 행보를 시작했다.
2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자사의 대출 서비스 담보 자산으로 도지코인을 전격 추가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결정으로 도지코인 보유자들은 자산을 매도하지 않고도 베이스(Base) 네트워크의 모포(Morpho) 프로토콜을 통해 실질적인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도지코인 투자자들은 이제 자산을 보유한 상태에서 최대 10만 달러까지 USDC 스테이블코인을 즉시 빌릴 수 있다. 이는 급격한 가격 변동 상황에서 자산을 팔아 세금을 내거나 포지션을 축소해야 하는 부담을 덜어주는 획기적인 조치다. 코인베이스는 해당 서비스가 주택 계약금이나 긴급한 청구서 결제 등 실생활의 다양한 자금 수요를 충족하는 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기술적으로 도지코인은 최근 시장 전반의 압박 속에서도 0.15달러라는 핵심 저항선을 돌파하기 위해 에너지를 응축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인베이스의 담보 채택이 도지코인을 단순한 밈코인에서 실질적인 금융 자산으로 격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인프라 강화는 매도 압력을 완화하고 장기 보유자들의 신뢰를 높여 강력한 매수 심리를 자극하는 동력이 된다.
코인베이스는 도지코인뿐만 아니라 엑스알피(XRP), 카르다노(Cardano, ADA), 라이트코인(Litecoin, LTC) 등도 담보 목록에 포함하며 알트코인 기반 신용 시장의 외연을 대폭 확장했다. 특히 XRP는 담보 채택 소식 이후 1% 가까운 반등세를 보이며 1.42달러 선에서 회복 신호를 보냈다. 카르다노와 라이트코인 역시 시장 전반의 하락 압력 속에서 새로운 유동성 공급원을 확보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가상자산이 제도권 금융의 주요 담보물로 인정받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도지코인의 시장 안정성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0.15달러를 향한 회복 시도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대형 거래소의 이러한 금융 지원은 향후 강력한 반등 랠리를 견인할 핵심 변수가 된다. 투자자들은 코인베이스의 담보 확대가 가져올 유동성 폭발과 그에 따른 가격 상승 트리거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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