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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0.1달러 붕괴 전야?...고래들 행보 살펴보니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6/02/18 [22:00]

도지코인, 0.1달러 붕괴 전야?...고래들 행보 살펴보니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6/02/18 [22:00]
도지코인(DOGE)/챗GPT 생성 이미지

▲ 도지코인(DOGE)/챗GPT 생성 이미지     

 

도지코인이 0.10달러 선에서 강력한 지지 기반을 구축하며 추가 하락을 저지하기 위한 대규모 매집 국면에 진입했다.

 

2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최근의 가격 조정에도 불구하고 0.10달러라는 심리적·기술적 핵심 지지선을 수성하며 반등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크라켄(Kraken) 거래소의 시간별 차트 분석 결과 0.10달러 부근에서 견고한 상승 추세선이 형성되었으며 현재 가격은 100시간 단순이동평균선(SMA) 위에서 거래되며 하방 경직성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적 지표들은 도지코인이 단기 조정을 마치고 새로운 상승 파동을 준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현재 도지코인은 0.1175달러 고점에서 시작된 하락 압력을 0.10달러 선에서 성공적으로 방어해내며 바닥을 다지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0.10달러 선이 무너지지 않고 유지될 경우 단기적으로 0.1035달러의 저항선을 시험한 뒤 1차 주요 저항대인 0.1065달러까지 회복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본격적인 강세 랠리를 위해서는 0.1085달러 저항선을 확실하게 돌파하고 안착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이 구간을 넘어서면 가격은 0.1120달러를 거쳐 전고점 부근인 0.1175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일부 분석가들은 현재의 0.10달러 부근을 과거 대규모 폭등 전의 매집 구간인 골든 포켓과 유사한 지점으로 평가하며 장기 보유자들의 축적 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는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비트코인(Bitcoin, BTC) 등 주요 자산의 약세가 지속될 경우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만약 도지코인이 0.10달러 지지선을 지켜내지 못하면 0.0950달러나 0.0928달러 선까지 밀려날 수 있으며 이는 시장 전반의 투심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최근 거래소로의 대규모 물량 유입과 유동성 감소 현상이 포착되고 있어 지지선 붕괴 시 패닉 셀이 발생할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는 신중론도 제기된다.

 

도지코인 시장은 현재 극심한 눈치싸움 속에 새로운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0.10달러라는 최후의 보루를 사수하며 대규모 매집 에너지를 응축한 뒤 0.11달러 선을 탈환할 수 있을지가 향후 시세 향방을 결정지을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밈코인 특유의 폭발적인 변동성이 재현될 수 있는 구간에 진입한 만큼 지지선 수성 여부에 전 세계 투자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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