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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고래들, 기습 매진...저항선 뚫리면 랠리 터진다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2/17 [23:40]

시바이누 고래들, 기습 매진...저항선 뚫리면 랠리 터진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6/02/17 [23:40]
시바이누(SHIB)

▲ 시바이누(SHIB)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최근 대형 투자자들의 대규모 자금 유입과 기술적 지표상의 중대 국면이 맞물리며 향후 가격 방향성을 결정지을 결정적 변곡점에 도달했다.

 

2월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이누 생태계에서 거액 보유자들의 자금 유입이 최근 24시간 동안 1,540억SHIB 급증하며 고래 투자자들의 활동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가상자산 분석가 아르만 시리냔(Arman Shirinyan)은 이러한 대규모 자산 이동이 시장의 변동성 확대 전조 현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대형 지갑으로의 유입 증가는 보통 시장의 바닥권에서 매집이 일어나거나 대규모 거래를 위한 준비 단계에서 관찰되는 전형적인 지표다.

 

기술적 관점에서 시바이누는 현재 주요 지수 이동평균(EMA) 선들이 밀집한 구간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가격은 50일 지수 이동평균과 100일 지수 이동평균 사이에서 횡보하며 방향성을 탐색 중이며 특히 200일 지수 이동평균은 장기적인 추세를 결정짓는 핵심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다. 지수 이동평균 선들이 수렴하는 현상은 조만간 강력한 가격 분출이나 급격한 조정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을 시사한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먼트(Santiment)의 자료를 보면 시바이누의 활성 주소 수와 거래량은 가격 정체기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거액 보유자들이 거래소 외부로 자산을 인출하거나 개인 지갑으로 옮기는 움직임은 단기적인 매도 압력을 완화하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분석가들은 이러한 수급 불균형이 해소되는 시점에 시바이누가 레이어 2 네트워크 시바리움의 성장과 맞물려 독자적인 모멘텀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바이누가 상승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먼저 100일 지수 이동평균 저항선을 강력하게 돌파하여 안착해야 한다. 만약 저항선 탈환에 성공할 경우 단기 목표가는 이전 고점 부근까지 확대될 수 있으나 반대로 200일 지수 이동평균 지지에 실패할 경우 추가적인 하락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시장 참여자들은 고래들의 자금 유입 지속 여부와 지수 이동평균 선의 이탈 시점을 확인하며 신중한 투자 포지션을 설정하고 있다.

 

현재 가상자산 시장 전반의 유동성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시바이누의 대규모 자금 흐름은 향후 밈코인 섹터의 회복 여부를 가늠하는 척도가 될 전망이다. 개발팀의 네트워크 고도화 작업과 고래들의 매집 활동이 시너지를 내며 실질적인 가격 반등으로 이어지는 시점이 생태계 확장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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