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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만 9,500달러 돌파vs6만 5,000달러 폭락...지지선 버텨야 산다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6/02/17 [17:00]

비트코인, 6만 9,500달러 돌파vs6만 5,000달러 폭락...지지선 버텨야 산다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6/02/17 [17:00]
비트코인(BTC), 달러(USD)

▲ 비트코인(BTC), 달러(USD)   

 

비트코인(Bitcoin, BTC)이 심리적 저항선인 7만 달러 돌파에 실패한 뒤 주요 지지선을 시험하며 방향성을 탐색 중인 가운데 기술적 반등 성공 여부에 따라 추가 하락과 랠리의 분수령을 맞이할 전망이다.

 

2월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7만 달러 저항 구간 안착에 실패하며 하락 조정을 겪었으나 6만 7,500달러 지지선을 방어하며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시니어 시장 전문가 아유시 진달(Aayush Jindal)은 비트코인이 현재 6만 8,500달러 선을 회복하며 상승 동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100시간 단순 이동평균선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다만 시간별 차트에서는 6만 9,550달러 부근에 저항선이 형성된 하락 채널이 나타나고 있어 이를 돌파하는 것이 단기적인 핵심 과제로 꼽힌다.

 

진달은 비트코인이 6만 5,072달러 저점에서 7만 935달러 고점까지의 상승분에 대한 피보나치 50% 되돌림 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으나 6만 7,400달러 부근에서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었다고 분석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6만 8,800달러 선을 상회하며 기술적 반등을 시도 중이다. 만약 가격이 6만 8,200달러 지지선을 안정적으로 지켜낼 경우 6만 9,500달러 저항선 돌파를 재차 시도하며 상승세를 확장할 가능성이 크다.

 

상방 돌파가 현실화될 경우 1차 목표가는 7만 500달러 선이 될 전망이다. 진달은 비트코인이 7만 500달러 저항선 위에서 종가를 형성할 경우 7만 1,200달러를 거쳐 7만 2,000달러 수준까지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후의 주요 저항 구간은 7만 2,200달러와 7만 2,500달러 선으로 예상된다. 기술적 지표인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현재 강세 구역에서 속도를 높이고 있으며 상대강도지수(RSI) 또한 50 수준을 상회하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반면 비트코인이 6만 9,500달러 저항선을 넘어서지 못할 경우 추가적인 조정 압력이 가해질 위험이 있다. 진달은 단기적으로 6만 8,000달러가 즉각적인 지지선 역할을 할 것이며 이를 이탈할 경우 피보나치 61.8% 되돌림 선인 6만 7,400달러까지 가격이 밀려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후의 하방 지지 구간은 6만 7,000달러와 6만 6,000달러 선으로 꼽히며, 최후의 심리적 보루인 6만 5,000달러 지지선이 붕괴될 경우 단기적인 회복세가 완전히 꺾일 수 있다.

 

가상자산 시장은 비트코인의 7만 달러 재탈환 여부에 따라 알트코인들의 동반 반등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진달은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구간에서 기술적 지표의 변화를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투자자들은 지지선 사수 여부와 저항선 돌파 시점을 확인하며 보수적인 자금 운용과 함께 실시간 가격 변동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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