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비트코인(Bitcoin, BTC) 효과에 힘입어 기록적인 매출 성장을 달성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메타플래닛은 최근 실적 보고를 통해 전년 대비 738% 급증한 매출 실적을 공개했다. 이러한 폭발적인 성장세의 핵심 동력은 전체 매출의 95%를 차지한 비트코인 관련 수익으로 분석된다. 메타플래닛은 지난 1년 동안 비트코인을 기업의 핵심 자산으로 편입하며 이른바 일본판 스트래티지(Strategy) 모델을 구축해 왔다.
회사가 보유한 비트코인 가치가 상승하고 관련 금융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본업인 호텔 및 부동산 사업을 압도하는 수익 구조를 확립했다. 이번 실적 발표는 기업이 비트코인을 단순한 투자 수단이 아닌 재무 전략의 핵심으로 활용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성과를 여실히 보여준다.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따른 평가 이익뿐만 아니라 비트코인을 활용한 자금 조달 및 운용을 통해 수익 극대화를 실현했다.
시장에서는 메타플래닛의 성공적인 체질 개선이 다른 아시아 기업들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 채택 이후 주가와 매출이 동반 상승하는 선순환 구조를 증명하면서 기업들의 가상자산 보유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을 통해 기업 가치를 재정의하는 선구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메타플래닛은 앞으로도 비트코인 중심의 자산 운용 전략을 더욱 강화하고 추가 매집을 위한 자금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기업의 수익 구조가 비트코인에 상당 부분 의존하는 만큼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한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일본 증시 내에서 비트코인 테마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히는 모양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