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단기 급락 이후 박스권에 안착한 가운데, 인공지능은 3월 1일 7만 2,300달러를 제시하며 완만한 반등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2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최근 수주간 극심한 변동성과 하락 압력으로 약 4,500억 달러의 시가총액이 증발한 이후 비트코인은 6만 4,000달러에서 7만 1,000달러 사이에서 안정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가격은 약 6만 9,700달러다.
이 같은 움직임을 두고 시장에서는 사이클 저점 접근 가능성을 거론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특히 2월 초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약세 심리가 극대화됐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다만 일부 기관 전문가들은 현재의 약세 시나리오가 과도하다고 보고 있으며, 오히려 신고점 재도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핀볼드는 이처럼 안정 국면과 상반된 전망이 교차하는 상황에서 고도화된 AI 모델의 단기 가격 전망을 확인했다. 해당 모델은 2월 16일 기준 비트코인이 주요 조정 이후 횡보 구간에 진입했으며, 당장 가격을 급변시킬 뚜렷한 촉매는 보이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다만 1월 말과 2월 초 깊은 조정을 거친 점을 감안할 때 단기적으로는 상방 기울기가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공포 심리의 확산, 기관 채택 흐름 지속, 혼조세를 보이는 거시 환경 등을 종합하면 향후 2주간 전형적인 박스권 등락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AI는 3월 1일 비트코인 목표가를 7만 2,300달러로 제시했다. 해당 전망은 주요 뉴스 이벤트를 전제로 하지 않은 채, 현재의 지지·저항 구조 내에서 도출된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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