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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공포 덮친 코인 시장! 거래량 35% 폭증하며 솔라나 투매 쏟아졌다!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2/23 [12:04]

극단적 공포 덮친 코인 시장! 거래량 35% 폭증하며 솔라나 투매 쏟아졌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6/02/23 [12:04]
솔라나(SOL)/AI 생성 이미지

▲ 솔라나(SOL)/AI 생성 이미지     ©

 

가상자산 시장 전반을 덮친 극단적 공포 심리 속에 고베타(High-beta) 자산인 솔라나(SOL)가 77달러대까지 속절없이 무너져 내렸다. 대장주 비트코인(BTC)의 하락 폭을 훌쩍 뛰어넘는 거센 투매가 쏟아지며 핵심 지지선마저 위태로운 벼랑 끝에 섰다.

 

2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솔라나는 24시간 전 대비 8.61% 급락한 77.81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4.73% 감소하고 비트코인이 5.06% 하락한 것과 비교해 낙폭이 훨씬 컸다. 이는 솔라나가 시장 전반의 위험 회피(Risk-off) 심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고베타 자산의 특성을 그대로 노출한 결과로 풀이된다.

 

현재 코인마켓캡의 공포와 탐욕 지수(Fear & Greed Index)는 14를 가리키며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솔라나를 방어할 만한 생태계 내부의 긍정적인 촉매제가 부재한 가운데, 거시적인 공포 심리가 시장을 지배하면서 레버리지 축소(Deleveraging)와 함께 투자 자본이 빠르게 빠져나가는 양상이다.

 

기술적 지표 역시 확고한 약세 모멘텀을 증명한다. 솔라나 가격은 7일 단순이동평균선(SMA)인 84.03달러와 30일 단순이동평균선인 95.72달러 아래로 추락하며 하락 구조를 굳혔다. 14일 상대강도지수(RSI)가 36.24로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음에도 아직 반전 신호는 포착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24시간 거래량이 35.78% 폭증한 27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해 매도 압력에 실린 강한 확신을 뒷받침했다.

 

향후 단기적인 가격 향방은 비트코인의 안정화 여부와 최근의 스윙 로우(Swing low)인 68.69달러 지지선 방어에 달렸다. 비트코인이 6만 4,000달러 선 위에서 안정을 찾을 경우 솔라나는 70달러에서 84달러 사이에서 횡보하며 바닥을 다질 가능성이 높다. 반면 거래량을 동반한 하락세가 68.69달러 방어선을 뚫어낸다면 심리적 마지노선인 60달러까지 수직 낙하할 위험이 크다.

 

결론적으로 솔라나는 시장 전체의 하락장과 자체적인 기술적 약세가 겹치며 혹독한 시련을 겪고 있다. 단기적인 하락세 진정을 위해서는 7일 단순이동평균선인 84달러 고지 탈환이 시급하며,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의 향방과 68.69달러 지지선의 생존 여부를 최우선으로 주시해야 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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