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세일러, 이번에도 비트코인 추가 매수 예고..."비타민을 더 섭취하라"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6/02/23 [08:15]

세일러, 이번에도 비트코인 추가 매수 예고..."비타민을 더 섭취하라"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6/02/23 [08:15]
세일러와 비트코인/챗GPT 생성이미지

▲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비트코인/챗GPT 생성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6만 8,000달러 선 아래로 떨어지며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스트래티지(Strategy) 회장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추가 매집을 암시하는 행보를 보였다.

 

세일러는 2월 23일 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주황색 알약 이미지와 함께 "비타민을 더 섭취하라"는 문구를 게시했다. 가상자산 시장 전문가들은 세일러가 과거에도 비트코인을 상징하는 주황색 이미지와 함께 암시적인 메시지를 남긴 뒤 대규모 매수를 발표해왔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할 때마다 저가 매수에 나섰던 스트래티지의 행보를 감안할 때 이번 발언 역시 추가 매집을 위한 사전 신호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스트래티지는 전 세계 상장사 중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현재 스트래티지는 약 19만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매수 단가는 현재 시장 가격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파악된다. 세일러는 비트코인을 기업의 핵심 자산으로 규정하고 장기적인 가치 보존 수단으로서의 신뢰를 거듭 강조해왔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6만 8,000달러 선을 내주며 조정 국면을 지나고 있다. 하지만 세일러를 비롯한 고래 투자자들은 이러한 가격 하락을 자산 비중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 가상자산 시장 분석가들은 기업들의 비트코인 채택이 가속화되면서 시장의 하방 지지선이 더욱 단단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매수 전략은 단순한 투자를 넘어 기업 운영의 핵심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세일러는 비트코인이 기존 법정 화폐의 가치 하락을 방어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는 신념을 굽히지 않고 있다. 시장은 조만간 발표될 스트래티지의 공식 매수 보고서에 비트코인 보유량이 얼마나 더 늘어났을지 주목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코인리더스 구글 텔레그램 구글뉴스 텔레그램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