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가 1달러 도달도 어렵다는 시장의 회의론을 뒤엎고 급등했던 가상자산이 이제는 두 자릿수 가격대인 10달러 고지를 향한 거침없는 랠리를 준비하며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2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 보도에 따르면, 분석가 크립토불(CryptoBull)은 XRP가 과거의 강력한 저항선을 뚫고 10달러라는 파격적인 목표가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크립토불은 약 18개월 전 XRP가 0.50달러 선을 영구적으로 돌파했을 당시 많은 투자자가 1달러 재탈환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단언했던 사실을 상기시켰다. 하지만 XRP는 2024년 11월 보란 듯이 1달러를 넘어섰으며 2025년 1월에는 3달러까지 치솟으며 회의론자들의 예측을 빗나가게 했다.
최근 비트코인(Bitcoin, BTC)의 급격한 가격 조정 여파로 XRP 또한 1.11달러 부근까지 밀려나기도 했으나 현재는 1달러 중반대에서 안정적인 지지선을 구축하는 양상이다. 다수의 시장 분석가는 1.20달러에서 1.30달러 사이를 강력한 바닥 구간으로 정의하며 해당 지점에서 에너지를 응축한 뒤 4달러를 거쳐 10달러까지 수직 상승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특히 가격이 최고점 대비 70%가량 하락한 현재 시점을 거대 자본을 움직이는 고래들의 집중 매집 구간으로 보고 있다.
분석가 엑스트라보드(ExtraVOD)는 최근의 가격 하락을 시장의 피로감이 해소되는 건전한 조정 과정으로 평가하며 조만간 고차원 시간 프레임에서 가파른 상승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튜브 운영자 헤수스 마르티네즈(Jesus Martinez)는 과거 비트코인이 1,000달러이던 시절이나 XRP가 0.10달러이던 시절에 매수하지 못한 후회가 반복되고 있다며 지금이 유사한 역사적 진입 기회라고 강조했다. 분석가 잭 렉터(Zach Rector) 역시 쌍바닥 구조 완성을 위해 1달러 선을 재시험할 수 있으나 결국 새로운 강세장에서 7달러 이상의 목표가를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가시화되고 북유럽 등 유럽 시장 내 채택이 가속화되는 대외적 환경 또한 10달러 시대로의 진입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동력이 되고 있다. 시장의 공포 심리가 점차 낙관론으로 전환되는 시점은 과거 XRP가 가장 강력한 상승 폭을 기록했던 시기들과 일치한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1.50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는 순간부터는 매수세가 쏠리며 기하급수적인 가격 상승이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전 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XRP는 과거의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저력을 바탕으로 두 자릿수 가격대를 향한 거대한 사이클의 시작점에 서 있다. 1달러 회의론이 사라진 자리에 10달러를 향한 기대감이 채워지면서 가상자산 시장의 주도권은 다시금 기술력과 실사용 사례를 겸비한 우량 알트코인에게 쏠리는 분위기다.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시세 하락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시장의 본질적인 성장 동력과 기술적 반등 잠재력에 집중하며 전략적인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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