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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지금이 마지막 바닥...12% 폭등 랠리 시동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2/14 [08:00]

솔라나, 지금이 마지막 바닥...12% 폭등 랠리 시동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6/02/14 [08:00]
솔라나(SOL)/AI 생성 이미지

▲ 솔라나(SOL)/AI 생성 이미지   

 

솔라나(Solana, SOL)가 핵심 지지선 수성 여부에 따라 12% 수준의 강력한 반등과 추가 폭락이라는 극명한 갈림길에 서며 시장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2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솔라나는 최근 5일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기술적 반등을 모색 중이다.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현재 솔라나가 80달러 선에서 매수세를 확보할 경우 82달러를 거쳐 최대 88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현재 가격 대비 약 12%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수치다.

 

이러한 낙관적인 전망은 미국 솔라나 현물 ETF로의 자금 유입이 뒷받침하고 있다. 지난 2월 10일 미국 솔라나 현물 ETF에는 약 843만 달러의 순유입이 기록되었으며, 이는 1월 15일 이후 최대 규모다.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금 솔라나로 향하면서 시장의 바닥 확인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다만 시장 전반의 분위기는 여전히 불안정하다.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2.4%를 기록하며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솔라나를 포함한 가상자산 시장은 여전히 매도 압력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77달러가 단기적인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으나, 이 선이 무너질 경우 67달러까지 낙폭이 확대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파생상품 시장의 지표는 신중한 낙관론을 보여준다. 과도한 레버리지가 정리된 가운데 펀딩 비율이 양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기관들의 베이시스 거래가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트레이더들이 여전히 하락 방어를 위한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있다는 점은 단기적인 변동성에 대한 경계심이 여전히 높음을 시사한다.

 

한편 솔라나 공동 설립자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혁신 자문 위원회 위원으로 위임되는 등 제도권 내 영향력 확대는 장기적인 호재로 꼽힌다. 리플(Ripple) 최고경영자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등과 함께 자문 활동을 시작하게 된 야코벤코의 행보는 솔라나의 생태계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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