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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의 침묵은 폭등 전야...전문가 "스테이블코인 자금 흡수한다"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2/14 [04:30]

XRP의 침묵은 폭등 전야...전문가 "스테이블코인 자금 흡수한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6/02/14 [04:30]
엑스알피(XRP)

▲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규제 공백과 정책적 불확실성 속에서 시장의 허를 찌르는 역전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다.

 

2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비티씨에 따르면 가상자산 전문가 코치 JV(Coach JV)는 리플(Ripple)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송 장기화가 XRP에게는 오히려 거대한 폭발을 위한 응축의 시간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과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 등 핵심 입법 절차가 지연되며 시장은 혼란에 빠졌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정적 속에 숨겨진 막후의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미국 정치권의 규제 논의가 공전하는 사이 시장에서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가격 판도를 바꿀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특정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당국의 기습적인 단속이나 새로운 은행 수탁 규제가 도입될 경우 시장 자금은 안정적인 대체 자산을 찾아 이동할 수밖에 없다. JV는 이러한 흐름에서 XRP가 단순한 코인을 넘어 제도권 금융 시스템을 지탱하는 핵심 인프라로 선택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투자 전략 측면에서도 변화의 기류가 감지된다. JV는 시장의 소음이 커질수록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비트코인(Bitcoin, BTC)과 XRP를 꾸준히 매집하는 규율 있는 대응이 수익률을 결정지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온체인 데이터는 개인 투자자들이 공포에 질려 물량을 던질 때 대형 고래 세력들은 오히려 조용히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며 다음 상승장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결국 XRP가 시장을 깜짝 놀라게 할 진짜 동력은 법적 명확성을 넘어선 실질적인 제도권 금융과의 결합에서 나올 전망이다. 전 세계 주요 은행들이 블록체인 기반 결제망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XRP 레저의 유동성을 활용하기 시작하면, 그간 가격을 억눌렀던 규제 리스크는 오히려 강력한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며 자산 가치를 끌어올리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XRP는 현재 가격 반등을 위한 기술적 준비와 정책적 변화의 분수령에 서 있다. 투자자들은 눈앞의 시세 변동에 일희일비하기보다 금융 인프라의 근본적인 변화 속에서 XRP가 차지할 위상에 집중해야 한다. 규제의 커브볼이 던져지는 순간 시장의 주도권은 준비된 자산에게 급격히 쏠릴 가능성이 크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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