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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만 5,000달러가 최후 보루...지지선 붕괴에 투자자들 패닉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6/02/12 [15:34]

비트코인, 6만 5,000달러가 최후 보루...지지선 붕괴에 투자자들 패닉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6/02/12 [15:34]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심리적 마지노선인 7만 달러를 회복하지 못한 채 하락 압력을 받으며 6만 5,000달러 지지선까지 밀려나 추가 급락의 위기에 직면했다.

 

2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7만 2,000달러 저항선 부근에서 매도 세력에 가로막혀 하락세로 돌아선 뒤 현재 6만 6,000달러 밑에서 거래되며 하방 압력을 견디고 있다.

 

가격 흐름을 분석하면 비트코인은 6만 8,000달러 수준에서 하향 돌파가 발생한 이후 6만 7,000달러와 6만 6,200달러 등 주요 지지선을 연달아 내줬다. 현재 시간당 차트에서는 6만 7,200달러 부근에 형성된 하락 추세선이 강력한 저항대로 작용하며 반등을 가로막는 상황이다.

 

기술적 지표인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하락 영역 내에서 하락 강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상대강도지수 또한 50 미만으로 떨어지며 매수 세력이 힘을 쓰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당분간 6만 5,500달러와 6만 5,000달러가 주요 지지 구간으로 작용할 전망이지만 만약 이 구간이 무너진다면 6만 2,000달러 수준까지 가격이 조정받을 수 있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반등을 위해서는 최소 6만 7,200달러를 돌파한 뒤 6만 8,000달러 선에 안착하는 과정이 우선되어야 한다.

 

비트코인이 뚜렷한 반등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횡보를 거듭하면서 시장 내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6만 5,000달러를 수성할 수 있을지가 향후 가격 향방을 가를 최대 관건으로 꼽힌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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