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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최대 거래소도 XRP 선택...유럽 시장 장악 나선다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2/15 [00:30]

북유럽 최대 거래소도 XRP 선택...유럽 시장 장악 나선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6/02/15 [00:30]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북유럽 최대 규모의 가상자산 거래소가 엑스알피(XRP)의 대대적인 채택을 공식 선언하며 유럽 전역을 잇는 거대 가상자산 결제 및 투자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월 14일(현지시간) 더크립토베이직 등 복수 외신에 따르면, 북유럽 시장을 주도하는 가상자산 거래소 피리(Firi)가 유럽 시장 전역으로 XRP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며 채택 가속화를 선언했다. 피리는 노르웨이와 덴마크 등 북유럽 지역에서 가장 높은 신뢰도를 보유한 거래소로, 이번 결정을 통해 유럽 내 수백만 명의 투자자가 XRP를 더욱 쉽고 빠르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번 채택 확대는 유럽의 가상자산 규제안인 미카(MiCA)가 자리를 잡아가며 법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시점에 발맞춰 진행되었다. 피리는 리플(Ripple)의 유동성 허브와 연계하여 기관 투자자들을 위한 고도화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북유럽의 발달된 핀테크 인프라를 활용해 XRP를 실질적인 국경 간 결제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시도가 본격화되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피리 관계자들은 XRP가 가진 빠른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가 유럽 내 송금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북유럽 투자자들 사이에서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을 잇는 제3의 핵심 자산으로 XRP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점도 이번 결정의 배경이 되었다. 피리는 향후 스웨덴과 핀란드 등 인접 국가로 서비스 영역을 더욱 넓혀갈 방침이다.

 

전문가들은 북유럽 최대 거래소의 이번 행보가 유럽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 도미노 현상을 불러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미 다수의 유럽 금융 기관이 XRP를 활용한 토큰화 자산 거래와 결제 시스템 구축에 관심을 보이는 상황에서 피리의 채택 확대는 제도권 진입의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유럽 시장 내에서 XRP의 유동성이 대폭 개선되면서 시세 안정성 또한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가상자산 시장의 제도적 수용이 빨라지는 가운데 북유럽발 채택 열풍은 유럽을 넘어 글로벌 시장 전체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 피리는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과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며 유럽 내 XRP 생태계의 허브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규제 준수와 혁신을 동시에 달성하려는 북유럽 거래소의 승부수가 가상자산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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