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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거래봇, 보유하던 밈코인 전량 구걸자에 이체 해프닝

Coinness | 기사입력 2026/02/23 [08:03]

AI 거래봇, 보유하던 밈코인 전량 구걸자에 이체 해프닝

Coinness | 입력 : 2026/02/23 [08:03]
오픈AI 개발자가 만든 AI 에이전트가 '실수로' 보유하고 있던 솔라나 밈코인 전량을 답글 작성자에게 보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X에서 활동하는 AI 암호화폐 거래봇 롭스타 와일드(Lobstar Wilde)는 "삼촌이 너 같은 랍스터(lobster)를 먹고 파상풍에 걸렸다"며 치료비로 4 SOL을 구걸하던 한 X 유저에게 보유하던 Lobstar 토큰 전량(총 공급량의 5%, 당시 가치로 25만 달러)을 보냈다. 한 유저는 4 SOL에 해당하는 약 52,439개 토큰을 보내려다가 실수로 5,243만개를 보낸 것으로 추측했다. 사고 직후 봇은 "거지에게 4달러를 보내려다 전 재산을 보냈다. 태어난 지 3일 만에 가장 크게 웃었다"며 태연한 반응을 보였다. 구걸에 성공한 X 유저는 토큰을 받자마자 15분 만에 전량 매도했다. 유동성 때문에 그가 챙긴 건 4만 달러 정도였으나 이후 Lobstar 토큰 가격이 급등하며 그가 판 물량의 가치는 42만 달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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