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비트코인(Bitcoin, BTC) 투자자들의 조롱 섞인 비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낙관적인 투자 철학을 고수하며 시장의 하락을 부의 기회로 규정했다.
2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로버트 기요사키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 예측과 관련하여 자신을 비난하는 이들을 소인배로 치부하며 강력한 반박 메시지를 내놓았다. 기요사키는 과거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파격적인 전망을 내놓았으나 실제 시장 가격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변동성이 커질 때마다 일부 투자자로부터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특히 비트코인 커뮤니티 내에서는 기요사키가 뒤늦게 시장에 합류했으면서도 지나치게 자극적인 수치만 강조하며 투자자들을 현혹한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았다. 기요사키는 이러한 비난에 대해 "성공하지 못한 이들은 가격이 떨어질 때 불평만 하지만 부자들은 이를 자산을 더 저렴하게 매수할 기회로 삼는다"라고 강조하며 투자 심리의 차이가 부의 격차를 만든다고 역설했다.
기요사키는 시장의 하락을 두려워하기보다 더 많은 비트코인을 확보할 수 있는 축복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기존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그는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금과 은을 포함한 실물 자산에 대한 투자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는 점을 재차 확인했다. 기요사키는 달러 가치의 하락과 인플레이션 심화를 경고하며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늘릴수록 가치가 보존되는 유한한 자산의 위력은 더욱 강력해질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비트코인 투자 역시 단기적인 시세 차익보다는 장기적인 생존 전략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점마다 기요사키의 발언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거센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나 그의 확고한 신념은 변함이 없는 실정이다. 비트코인이 전성기 대비 조정을 거치는 과정에서도 기요사키는 여전히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믿음을 유지하며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공고히 하고 있다.
거시 경제적 위기 속에서 비트코인을 포함한 안전 자산의 역할에 대한 기요사키의 철학은 시장의 향방과 관계없이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기요사키는 비판자들의 냉소에 대응하기보다 자산의 본질적인 가치에 집중할 것을 권고하며 자신의 투자 원칙을 실천에 옮기는 중이다. 하락장을 대하는 기요사키의 독특한 시각은 불안해하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여전히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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