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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vs 이더리움, 누가 더 빨리 2배 오를까?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7/31 [03:00]

솔라나 vs 이더리움, 누가 더 빨리 2배 오를까?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7/31 [03:00]
솔라나(SOL), 이더리움(ETH)

▲ 솔라나(SOL),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ereum, ETH)과 솔라나(Solana, SOL)가 모두 강력한 상승 동력을 보이는 가운데, 단기간 내 가격이 2배로 오를 가능성이 더 높은 코인은 이더리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7월 30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최근 3개월간 약 1,600달러에서 3,700달러까지 상승하며 이미 두 배 이상 반등했고, 새로운 기술 업그레이드 '펙트라(Pectra)'를 통해 지속적인 기관 자본 유입과 스테이킹 수익률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스마트 계약을 지갑에 직접 통합하고, 대형 수탁기관이 대규모 ETH를 보다 쉽게 스테이킹할 수 있도록 개선함으로써, 기관 투자자 대상 매력도를 크게 높였다. 스테이킹 수익률이 3% 수준을 유지할 경우, 유휴 ETH의 공급 감소와 가격 상승 가능성이 동시에 작동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솔라나는 자산 토큰화와 주식 토큰화 급증을 배경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7월 중순 기준, 솔라나 체인 내 주식 토큰 가치는 2주 만에 3배 증가해 9,600만달러를 돌파했으며, 총 실물 자산 토큰화(RWA) 규모는 5억 2,900만달러에 달한다. 이와 함께 30일 기준 네트워크 수수료 수익은 3,930만달러를 기록해 실사용 기반의 성장도 입증하고 있다.

 

다만, 솔라나는 이미 기술적 우위를 인정받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상승 여력을 이더리움처럼 '평가절하 회복' 관점에서 얻기 어렵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또한 저수수료 기반의 구조가 고속 처리량에 의존하기 때문에, 시스템 중단이나 규제 변수 발생 시 리스크가 클 수 있다.

 

결론적으로, 두 코인 모두 단기 및 중장기적으로 강세 전망이 우세하나, 최근 부정적 평가를 극복하며 기술적 진전을 이룬 이더리움이 단기적으로 더 큰 반등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이번 분석의 핵심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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