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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진입 타이밍, 너무 늦었나...유명 트레이더의 답은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7/27 [18:00]

암호화폐 진입 타이밍, 너무 늦었나...유명 트레이더의 답은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7/27 [18:00]
가상자산/챗GPT 생성 이미지

▲ 가상자산/챗GPT 생성 이미지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과열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을 중심으로 한 강세장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투자 기회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일부 종목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대부분은 여전히 이전 고점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로, 본격적인 상승의 말기 국면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유명 트레이더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의 유튜브 채널에 7월 26일(현지시간) 업로드된 영상에 따르면, 시장이 고점에 도달했다는 비관론과 달리, 현재는 강세장의 마지막 파라볼릭 단계가 시작되기 전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데이비스는 “지금이 진입 타이밍이 너무 늦었다고 느끼는 투자자들이 많겠지만, 지난 사이클들과 비교해 보면 여전히 남은 상승 여력이 크다”고 말했다.

 

이더리움은 2023년 4월 저점이었던 1,400달러 대비 약 180% 상승했지만, 아직 사상 최고가를 회복하지 못했다. 반면 솔라나(Solana)는 같은 기간 동안 117% 상승하며 이번 사이클에서 이미 신기록을 경신했고, 엑스알피(XRP) 역시 7월 중 사상 최고가를 새로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아직 중간 수준에 머물러 있어, 전체 시장의 고점 시그널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더리움은 현재 지니어스(GENIUS) 법안, 스테이블코인 수요 확대, 실물자산 토큰화 등의 호재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관 수요가 형성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트코인 상승 이후 이더리움이 움직이고, 이어서 알트코인 전체가 따라오며 강세장을 완성해간다”며, 이더리움이 시장 전체에 미치는 영향력이 여전히 크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일부 현금 보유 전략도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시장에 과도하게 몰입한 투자자일수록 ‘가방 편향(bag bias)’에 빠질 수 있으며, 일정 부분 비노출 상태에서 시장을 관찰하는 것이 오히려 수익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번 사이클이 전통적인 4년 주기대로 연말 고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서도 기관 수요가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경우 강세장이 더 길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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