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상장사 퀀텀솔루션(Quantum Solutions)이 향후 1년간 3,000비트코인(BTC)을 매입해 일본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이 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초기 매입은 인티그레이티드에셋매니지먼트(Integrated Asset Management)가 1,000만 달러를 투입하며 시작된다.
7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퀀텀솔루션은 비트코인을 장기적 전략 자산으로 간주하고 자체 트레저리 구축에 나섰다. 이번 계획은 전 세계 기업들의 비트코인 매집 흐름과 궤를 같이하며, 일본 역시 글로벌 암호화폐 자산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최근 1년간 기업들의 비트코인 보유 움직임은 급증하고 있다. 2024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1개의 현물 비트코인 ETF를 승인한 이후, 블랙록(BlackRock)을 비롯한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하며 이러한 추세가 가속화됐다.
퀀텀솔루션의 BTC 축적 계획은 ETF 유입과 기업 매수 증가에 따른 비트코인 가격 상승 흐름과 맞물려 있다. 비트코인은 최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이는 제도권 자금의 유입이 주요 동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이날 암호화폐 시장은 조정을 겪고 있다. 비트코인은 7월 24일 한때 11만 7,000달러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일부 회복세를 보였다. 코인게코(CoinGecko)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일간 기준 0.3%, 14일간 6.8%, 월간 12.8%, 연간 기준으로는 78.8% 상승했다. 그러나 주간 기준으로는 0.2% 하락세다.
ETF 자금 흐름도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는 8,580만 달러 규모의 자금 유출이 발생했으며, 이는 수요 둔화 시 추가 조정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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