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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카르다노 추월...나스닥 상장 후 더 오를까?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7/24 [18:00]

트론, 카르다노 추월...나스닥 상장 후 더 오를까?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7/24 [18:00]
트론(TRX)

▲ 트론(TRX) 

 

트론(Tron, TRX)이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시가총액 기준 9위로 올라서며 카르다노(Cardano, ADA)를 제쳤다. 이와 동시에 TRX 일일 거래량도 30% 급등해 16억 4,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트론 창립자 저스틴 선(Justin Sun)은 7월 24일(현지시간)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나스닥 개장 벨을 울릴 예정이다.

 

7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트론의 모회사 트론(Tron Inc.)은 이날 나스닥에 공식 상장하며 ‘TRON’이라는 종목명으로 거래를 시작한다. 트론은 지난달 SRM 엔터테인먼트(SRM Entertainment)와의 역합병을 통해 상장 절차를 마무리했다.

 

트론은 현재 시가총액 288억 달러로 카르다노를 밀어내고 9위에 올랐다. TRX 가격은 최근 1주일간 12% 상승하며 상위 알트코인 반열에 근접하고 있다. 반면 카르다노는 10% 하락하며 0.80달러 아래로 밀려나며 10위로 내려앉았다.

 

트론은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거래 활동도 급증했다. TRX 일일 거래량은 30% 증가해 16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급격히 몰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트론은 2025년 초 출시한 ‘가스 프리(Gas-Free)’ 기능으로 거래 수수료를 대폭 줄이며 네트워크 효율성을 높였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난센(Nansen)에 따르면, 평균 주간 거래 수수료는 기존 2.47TRX에서 0.72TRX로 약 70% 감소했다.

 

한편, 트론 측은 이번 나스닥 상장을 통해 탈중앙화 금융(DeFi) 확대와 투명한 거버넌스를 강조하며 장기적인 주주 가치 실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최고경영자 리치 밀러(Rich Miller)는 “이번 개장 벨 울림은 트론의 전략적 리더십과 혁신 의지를 상징하는 이정표”라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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