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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7만 달러까지 떨어질 수도?…상승장 속 경고 나왔다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7/23 [22:06]

비트코인, 7만 달러까지 떨어질 수도?…상승장 속 경고 나왔다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7/23 [22:06]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이 12만 달러 저항선을 눈앞에 둔 가운데, 일각에서는 최대 7만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반면 일부 전문가들은 16만 달러 돌파 가능성도 동시에 제시하며, 극단적인 변동 구간 진입을 예상했다.

 

7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인닷컴뉴스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존다크립토(Zondacrypto)의 최고경영자 프셈이스와브 크랄(Przemysław Kral)은 “비트코인이 올해 7만 달러에서 16만 달러 사이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단기 급등 이후의 가격 안정은 건전한 흐름이며, 시장 과열을 억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22일 한때 12만 247달러까지 상승하며 강세 흐름을 보였으나, 곧 12만 달러 아래로 조정받으며 단기 정체 구간에 진입했다. 유니티월렛(Unity Wallet)의 최고운영책임자 제임스 톨레다노(James Toledano)는 “7월 14일 이후 11만~12만 달러대 박스권에서 안정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며, ETF 자금 유입과 기관 매수, 그리고 탈중앙화 자산으로의 자본 이동이 핵심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추가 상승 전에는 횡보 또는 깊은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며 단기 조정 가능성을 경고했다. 이러한 경고는 강세장 흐름 속에서도 냉정한 시장 인식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알트코인 시장의 열기도 거세지고 있다. 크랄 CEO는 “이더리움(Ethereum, ETH), 솔라나(Solana, SOL), 엑스알피(XRP)를 중심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 미국 의회의 암호화폐 규제안 통과가 장기적 채택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톨레다노는 “ETH는 ETF 기대감과 디파이, NFT 시장 회복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XRP는 규제 명확성과 리플의 글로벌 확장, ETF 기대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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