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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 셀링 없다"…비트코인, 9만 8천 달러 하락은 단기적 조정일 가능성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1/28 [08:30]

"패닉 셀링 없다"…비트코인, 9만 8천 달러 하락은 단기적 조정일 가능성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1/28 [08:30]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TC)이 1월 26일(현지시간) 부터 27일 사이 9만 8천 달러 이하로 급락하며 7.13% 하락했으나, 이는 단기적인 조정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연구원 악셀 애들러 주니어(Axel Adler Jr)는 최근 하락에서 단기 투자자들의 매도 압력이 상대적으로 적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단기 보유자들이 거래소로 전송한 손실 비트코인이 2,000 BTC 이하였으며, 이는 비트코인 가격이 5% 이상 하락했던 과거 사례에서 5,000 BTC 이상이 이동했던 것과 비교해 매도 심리가 약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알프락탈(Alphractal)의 창립자 조아오 웨드슨(Joao Wedson)은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아래로 하락한 후 강력한 매수세가 돌아왔다며 시장의 회복 가능성을 시사했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Glassnode)에 따르면, 24시간 동안 약 6,800만 달러 규모의 롱 포지션이 청산되었으며, 이는 최근 3개월 내 세 번째로 큰 롱 포지션 청산 기록이다. 그러나 이러한 청산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가격은 매수 압력에 힘입어 하락세를 빠르게 멈춘 것으로 분석된다.

 

익명의 암호화폐 트레이더 CROW는 최근 8주 동안 비트코인이 주간 고점이나 저점을 월요일에 기록한 후 방향성을 바꿨다고 언급하며, 이번 주 월요일에도 비슷한 흐름을 보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1월 28일부터 29일 예정된 FOMC 회의는 비트코인 시장에 추가적인 변동성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자들은 이번 주 시장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단기 조정을 딛고 다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시장의 반응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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