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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비트코인 폭락해도 0.25달러 방어...고래들은 선물 '풀매수'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2/12 [06:20]

카르다노, 비트코인 폭락해도 0.25달러 방어...고래들은 선물 '풀매수'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6/02/12 [06:20]
카르다노(ADA)

▲ 카르다노(ADA)   

 

가상자산 시장 전반의 극심한 투매세 속에서도 카르다노(Cardano, ADA)가 0.25달러라는 최후의 보루를 견고하게 수성하며 선물 시장 거래량이 비정상적으로 폭증했다.

 

2월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카르다노는 최근 시장의 강력한 하락 압력을 이겨내고 선물 거래량이 급격히 증가하며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카르다노는 주요 자산들이 줄하락하는 와중에도 선물 시장을 중심으로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며 하락장 속의 독보적인 회복 탄력성을 보여주었다.

 

카르다노는 현재 0.25달러 지지선 위에서 가격을 사수하고 있으며 매도 물량이 쏟아지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이를 모두 받아내는 강력한 하방 경직성을 형성하고 있다. 0.25달러 구간은 과거부터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었던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이번 거래량 폭증은 해당 가격대에서 가격 하락을 저지하려는 거대 자본의 움직임이 본격화되었음을 시사한다.

 

선물 시장의 미결제 약정 또한 가격 하락 국면에서 오히려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새로운 자본이 시장에 유입되거나 기존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을 뒷받침하고 있다. 미결제 약정의 증가는 단순히 가격을 방어하는 수준을 넘어 향후 시장 반등 시 카르다노가 강력한 상승 동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으로 이어진다.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 등 시가총액 상위 자산들이 3% 이상 급락하며 투자 심리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카르다노의 이러한 독자적인 흐름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으로 평가받는다. 시장 전문가들은 알트코인 전반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는 가운데 카르다노로 유동성이 집중되는 현상이 향후 시장의 주도권 변화를 예고하는 신호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현재의 기술적 지표는 과매도 구간을 탈출하여 본격적인 가격 회복을 시도하는 초기 단계이며 거래량 수반은 지지선의 신뢰도를 높여주는 결정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카르다노는 이번 0.25달러 수성 작전을 통해 시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장기적인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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