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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이트, 카르다노 구세주로 급부상...호스킨슨 "모든 것 고친다"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2/11 [23:40]

미드나이트, 카르다노 구세주로 급부상...호스킨슨 "모든 것 고친다"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6/02/11 [23:40]
미드나이트(Midnight, NIGHT), 카르다노(Cardano, ADA)/챗GPT 생성 이미지

▲ 미드나이트(Midnight, NIGHT), 카르다노(Cardano, ADA)/챗GPT 생성 이미지  

 

카르다노(Cardano, ADA)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프라이버시 중심의 사이드체인인 미드나이트(Midnight)를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의 고질적인 한계인 데이터 보호와 확장성 문제를 완벽히 해결하겠다는 강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월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은 최근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미드나이트가 블록체인 인프라의 모든 결함과 도전 과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정식 출시된 미드나이트는 기밀 스마트 계약과 데이터 보호 기능을 핵심으로 하는 카르다노의 파트너 체인이다. 호스킨슨은 미드나이트의 도입이 그동안 데이터 노출 우려로 블록체인 채택을 주저했던 잠재적 사용자들을 유인할 결정적인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미드나이트는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면서도 규제 준수를 동시에 달성하려는 야심 찬 목표를 가지고 있다. 호스킨슨은 해당 네트워크가 가상자산 공간에서 익명성을 유지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강력한 신뢰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미드나이트는 영지식 증명 기술을 활용해 거래의 구체적인 내용은 숨기면서도 유효성은 증명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는 규제 당국의 요구사항과 개인의 정보 보호 권리 사이에서 최적의 균형점을 찾으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현재 미드나이트는 2026년 예정된 세 단계의 로드맵 중 첫 번째 단계인 쿠콜루(Kukolu) 단계를 지나고 있다. 향후 90일 이내에 새로운 제네시스 블록이 생성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는 개발자들이 실제 제품을 배포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 구축을 의미한다. 카르다노 생태계는 2026년 1분기부터 4분기까지 이어지는 기술적 전환을 통해 미드나이트의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호스킨슨은 이러한 전환 과정이 카르다노 네트워크 전체의 확장성과 보안성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장에서는 미드나이트의 상업적 가치에 주목하며 빠른 채택 속도를 보이고 있다. 미드나이트의 네이티브 토큰인 나이트(NIGHT)는 출시 30일 만에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0위권 자산에 진입하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글로벌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인 이토로(eToro) 등에 상장되면서 접근성과 가시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현재 나이트의 시가총액은 약 8억 797만 달러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프라이버시 기술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가격에 반영되고 있는 양상이다.

 

호스킨슨의 이번 발언은 미드나이트가 단순한 부가 기능이 아닌 블록체인의 근본적인 구조를 혁신할 인프라임을 다시 한번 천명한 것이다. 가상자산 시장이 제도권 금융과 융합되는 과정에서 프라이버시와 규제 준수의 결합은 필수적인 과제로 꼽힌다. 미드나이트가 호스킨슨의 공언대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카르다노 생태계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수 있을지 전 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기술적 로드맵 이행 여부와 실질적인 서비스 상용화 추이를 예의주시하며 신중한 투자 판단을 내려야 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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