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터(ASTER)가 고래 매집과 무기한선물 거래 급증을 발판으로 장기 저항선 시험에 나서며 단기 방향성 전환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2월 10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아스터는 장중 7% 넘게 상승하며 4시간 차트 기준 200기간 지수이동평균선 위로 올라섰고, 일봉에서는 지난해 10월과 11월 고점을 이은 장기 저항 추세선을 테스트하고 있다. 같은 기간 아스터 기반 무기한선물 거래소의 24시간 거래량은 41억 달러를 기록해 경쟁 플랫폼 하이퍼리퀴드를 웃돌았다.
온체인 데이터에서는 고래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최근 5일간 대형 지갑 주소들이 1억 7,000만 ASTER 이상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가격의 V자 반등을 뒷받침하는 핵심 동력으로 해석된다. 샌티먼트에 따르면 1억~10억 ASTER를 보유한 주소군의 보유 규모가 다시 늘어나며 중장기 기대가 되살아나는 흐름이 포착됐다.
파생시장에서는 엇갈린 신호가 확인된다. 코인글래스 기준 아스터 선물 미결제 약정은 2억 9,982만 달러로 하루 새 2.42% 감소해 개인 투자자의 추격 매수는 아직 제한적인 모습이다. 미결제 약정 가중 펀딩비율도 0.0088%로 낮아지며 단기적으로는 신중한 포지셔닝이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가격 측면에서는 0.630달러 부근이 분수령으로 꼽힌다. 이 구간을 일봉 기준으로 명확히 돌파할 경우 추세선 상향 이탈이 확인되며 추가 상승 여지가 열린다. 단기적으로는 0.698~0.718달러 구간이 다음 저항대로 거론되며, 이를 넘어설 경우 0.812달러까지의 확장 흐름도 가능하다는 평가다.
기술지표는 단기 강세 우위를 지지한다. 4시간 차트에서 상대강도지수는 64로 매수 우위 국면을 가리키고 있으며,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도 신호선 위에서 반등하며 상승 모멘텀 회복을 시사한다. 다만 0.586달러에 위치한 50기간 지수이동평균선과 0.467달러 부근의 피벗 지지선은 조정 시 핵심 방어선으로 남아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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