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대규모 거래소 자금 유출을 기록하며 강력한 수요 회복의 신호를 보내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부활하며 새로운 랠리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2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가상자산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 데이터 분석 결과 시바이누의 전체 거래소 순유입량(Netflow)이 마이너스 2,124억 7,930만 1,000SHIB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하루 동안 판매를 위해 거래소로 입금된 물량보다 구매 및 보유를 위해 외부 지갑으로 인출된 물량이 2,124억 7,930만 1,000SHIB 더 많았음을 의미한다. 거래소 잔고의 급격한 감소는 통상적으로 시장의 공급 압박을 유발하여 가격 상승을 견인하는 강력한 호재로 작용한다.
시바이누는 최근 비트코인(Bitcoin, BTC)을 포함한 가상자산 시장 전반의 변동성 확대로 인해 하락세를 면치 못했으나 대규모 유출 지표가 포착되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개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 모두 현재의 가격대를 매력적인 진입 시점으로 판단하며 공격적인 매집에 나선 결과다. 거래소 밖으로 빠져나간 막대한 물량은 투자자들이 단기 차익 실현보다는 장기 보유를 선택했음을 시사하며 시장의 신뢰도가 회복되었음을 보여주는 결정적 증거다.
최근 며칠간 시바이누는 일일 가격 상승률이 15%를 상회하는 폭발적인 회복력을 과시한 뒤 현재는 잠시 숨 고르기 단계에 진입했다. 상승세가 다소 완화되며 현재 0.85% 수준의 완만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온체인상의 수요 지표는 여전히 역대급 활성도를 나타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수급 불균형이 지속될 경우 시바이누가 조만간 하락분을 모두 만회하고 이전 고점을 탈환하는 강력한 2차 랠리를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바이누 생태계의 활성화와 더불어 시바번(Shibburn)을 통한 토큰 소각 활동이 병행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유통 공급량을 줄이려는 커뮤니티의 노력과 대규모 매집세가 맞물리면서 시바이누의 희소 가치는 더욱 부각되고 있다. 특히 이번 대규모 유출 사태는 단순한 기술적 반등을 넘어 시장의 주도권이 매도세에서 매입세로 완전히 넘어왔음을 알리는 중대한 분수령으로 평가받는다.
결국 시바이누는 2,124억 7,930만 1,000SHIB에 달하는 기록적인 유출량을 통해 시장의 강력한 수요를 증명하며 투자자들에게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거래소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향후 작은 매수세에도 가격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상방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시바이누는 이제 밈코인을 넘어 견고한 온체인 데이터와 지지 기반을 갖춘 주요 자산으로서 가상자산 시장의 재평가 국면을 주도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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