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모멘텀 지표가 과거 초대형 급등 직전과 동일한 구간으로 되돌아가면서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장기 하락 흐름 속에서도 다시 한 번 포물선형 랠리를 준비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2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트레이더 타디그레이드(Trader Tardigrade)는 도지코인 주간 차트를 근거로 가격 모멘텀 오실레이터가 과거 대규모 상승을 촉발했던 수준까지 하락했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지표가 같은 구간에 도달했을 때 도지코인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약 21,000% 상승했고, 2022년부터 2024년 사이에도 약 800% 급등한 전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타디그레이드는 이번에도 유사한 흐름이 반복될 경우 도지코인이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는 1달러를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기존 사상 최고가인 0.73달러를 넘어서는 새로운 최고가 시나리오에 해당한다. 그는 최근 시장 조정 속에서 도지코인이 0.10달러 지지선까지 밀린 점을 짚으며 해당 구간이 중장기 바닥일 가능성을 시사했다.
단기 흐름에서도 반등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 타디그레이드는 4시간 차트에서 상승 삼각형 패턴이 형성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조정 국면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크립토 지브이알(Crypto GVR) 역시 차트 전반에서 가격 반전 신호가 확인된다며 도지코인이 장기적으로 0.3달러에서 0.5달러 구간까지 회복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분석가 탑 게이너(Top Gainer)는 도지코인이 현재 매집 구간에 머물러 있다고 평가하며 강한 돌파가 발생할 경우 가격이 1달러까지 확장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최근 거래 구조가 과거 급등 전과 유사한 특징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단기 목표 구간에 대한 분석도 제시됐다. 암호화폐 분석가 비트코인센서스(Bitcoinsensus)는 도지코인이 4시간 기준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에서 강세 신호를 확정했다며 0.13달러 구간을 1차 돌파 목표로 제시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크립토시크(CryptoCeek)는 0.10달러 하회가 공포성 매도를 유발한 전형적인 패닉 플러시였다고 평가하면서도 0.12달러에서 저항을 받을 경우 0.08달러까지 추가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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