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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레버리지 자금 몰린다...바이낸스 코인 1,000달러 시대 열릴까?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25 [09:25]

고래·레버리지 자금 몰린다...바이낸스 코인 1,000달러 시대 열릴까?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8/2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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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B

 

바이낸스 코인(Binance Coin, BNB)이 단기 조정을 받았지만, 사상 최고가 돌파와 함께 1,000달러 진입을 향한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8월 24(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BNB는 한 달간 15%, 최근 3개월 동안 30%, 1년 기준 51% 상승하며 주요 알트코인 중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기록했다. 단기 조정은 있더라도 전반적인 추세는 여전히 상방으로 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온체인 데이터에서 BNB의 매집 흐름이 뚜렷하다. 7월 24일부터 8월 23일 사이 보유 기간별 지갑 비중이 모두 증가했는데, 12년 보유 지갑은 6.55%에서 7.52%로, 36개월 보유 지갑은 1.62%에서 7.30%로 급증했다. 1~3개월 보유 지갑도 2.29%에서 2.306%로 소폭 증가하며 장·단기 투자자 모두가 상승세를 지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파생상품 시장도 같은 흐름을 뒷받침한다. BNB 미결제 약정은 8월 22일 12억 7,000만 달러로 3개월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레버리지 거래자들이 적극적으로 포지션을 늘리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추세 속에 숏 포지션 청산이 발생할 경우 899달러 돌파와 함께 새로운 가격대 탐색이 가능해질 수 있다.

 

기술적 관점에서는 898달러가 핵심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구간은 0.618 피보나치 확장선과 겹치며 가장 강력한 장벽으로 꼽힌다. 일간 종가 기준으로 이 수준을 돌파하면 922달러와 952달러가 다음 목표가 되며, 강한 모멘텀을 유지할 경우 첫 4자리 수 목표인 1,038달러까지 열릴 수 있다.

 

다만 단기적으로 812달러 지지선이 무너진다면 상승 시나리오는 잠시 무효화될 수 있다. 812달러 지지선은 핵심 되돌림 구간으로, 지지가 무너지면 단기 랠리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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