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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스마트 계약 30만 건 돌파...이제는 진짜 이더리움 대항마?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8/01 [03:00]

카르다노 스마트 계약 30만 건 돌파...이제는 진짜 이더리움 대항마?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8/01 [03:00]
카르다노(ADA)

▲ 카르다노(ADA)  

 

카르다노(Cardano, ADA) 메인넷에 배포된 스마트 계약 수가 30만 건을 돌파하면서 개발자 생태계가 급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8월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암호화폐 평론가 알트코인 데일리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카르다노 메인넷에 배포된 실시간 스마트 계약 수가 총 30만 490건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해당 수치는 알론조 하드포크를 통해 스마트 계약 기능이 도입된 지 약 4년 만에 기록된 성과다.

 

카르다노 스마트 계약 시스템은 현재 심플 스크립트 16만 3,300건, 플루투스 V1 스크립트 7,000건, V2 스크립트 12만 4,990건, 그리고 2024년 8월에 도입된 V3 스크립트 5,200건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같은 구성은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알레시아(Alethea) 데이터를 기반으로 확인됐다.

 

카르다노 재단은 플루투스 언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으며, 특히 2022년 9월 비질 하드포크 이후 스마트 계약 처리 효율성과 비용 구조가 개선됐다. 이 업데이트 이후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배포가 쉬워지면서 개발자 참여가 본격 확대된 것으로 평가된다.

 

비질 하드포크 이전인 2022년 7월 11일 기준, 메인넷에 배포된 스마트 계약 수는 6만 3,490건에 불과했으며, 이 중 플루투스 V1 스크립트는 2,900건에 그쳤다. 그러나 불과 3년 만에 전체 계약 수는 373.28% 급증해 30만 건을 넘어섰다.

 

특히 2024년 한 해 동안에만 9만 6,523건의 플루투스 V2 스마트 계약이 추가되며, 전체 증가분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카르다노 네트워크에서 실질적인 개발자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음을 방증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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