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의 반격 시작됐다! "XRP, 온체인 지표서 강세 신호 포착…과거 630% 급등"
7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뱅크리스타임즈에 따르면, 리플(Ripple)의 스테이블코인 '리플 USD(RLUSD)'가 블루칩(Bluechip) 평가 기관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스테이블코인으로 선정됐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니어스(GENIUS) 법안에 서명한 날과 같은 날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다.
블루칩은 보고서에서 RLUSD가 기존 1위였던 USD코인(USDC)을 제치고 안정성 면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RLUSD는 미국 국채, 정부 머니마켓 펀드, 은행 예치금 등으로 1:1로 담보되며, BNY멜론(Bank of New York Mellon)이 자산 수탁을 담당하고 있어 시장 내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RLUSD는 운영 자산과 분리된 준비금 보관 방식을 채택해, 만일의 리스크에 대비한 구조적 안전장치까지 확보했다. 이는 시장 내 다른 스테이블코인들과 차별화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2024년 12월 출시된 RLUSD는 현재까지 5억 2,70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축적했으며, 페이팔의 PYUSD(8억 6,500만 달러)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이번 블루칩 보고서와 GENIUS 법안 통과를 계기로 시장 점유율 확대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GENIUS 법안은 모든 스테이블코인이 미국 달러 또는 국채 등 유동 자산으로 1:1 담보돼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월간 재무 공시와 연간 회계감사를 의무화한다. 또한, 보유자에게 이자나 수익을 지급하는 행위도 금지한다. 이날 서명식에는 리플, 테더 등 업계 주요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산업계의 큰 전환점임을 상징했다.
이날 XRP 가격은 GENIUS 법안 통과와 RLUSD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며 사상 최고가로 급등해, 규제 수혜 종목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암호화폐 분석가이자 트레이더인 알리 마르티네즈가 “XRP 주요 온체인 지표중 하나인 MVRV(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에서 200일 이동평균선(MA)을 상회하는 골든크로스가 형성됐다. 과거 유사한 패턴이 나타났을 당시 XRP 가격은 630% 급등한 바 있다”고 분석했다.
MVRV는 시가총액과 보유자의 평균 매입단가를 비교해 투자자들의 수익률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지난 일주일 새 22.97% 오른 3.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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