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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의 전설 진 시몬스 "비트코인의 미래 믿는다"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2/06 [12:50]

록의 전설 진 시몬스 "비트코인의 미래 믿는다"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6/02/06 [12:50]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전설적인 록 밴드 키스(KISS)의 프론트맨 진 시몬스(Gene Simmons)가 최근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도 불구하고 장기 보유(HODL) 원칙을 고수해야 한다는 강한 신념을 밝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몬스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암호화폐 투자 철학을 공유하며 "비트코인(Bitcoin, BTC)에 대한 나의 개인적인 철학은 '보유(HODL)'하는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현재 시장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의 미래 가치를 굳게 믿고 있으며, 단기적인 흔들림보다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에 베팅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시몬스는 팬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나는 미래를 믿는다"라며, 이번 하락장이 비트코인의 본질적인 가치를 훼손하지 않을 것이라는 낙관론을 피력했다. 다만, 맹목적인 추종을 경계하면서 "모든 사람은 스스로 조사(DYOR)를 하고 자신만의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신중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유명인의 발언에 휘둘리지 말고 투자자 각자가 확신을 가질 때만 시장에 참여해야 한다는 책임감 있는 태도를 당부한 것이다.

 

같은 날 비트코인 전도사이자 JAN3의 최고경영자(CEO)인 샘슨 모우(Samson Mow) 역시 최근의 가격 폭락이 불합리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모우는 비트코인이 지난주 20% 가까이 하락한 상황에 대해 "모든 자산이 오르는데 비트코인만 횡보하거나 하락하는 것은 불공평하게 느껴진다"고 토로했다. 그는 시장에 퍼진 인공지능(AI) 버블 공포나 귀금속 시장의 붕괴 등이 비트코인 가격을 억누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모우는 비트코인의 절대적인 희소성이 결국 가격 상승을 이끌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그는 "우리가 영원히 억눌려 있을 수는 없다"며, 비트코인의 공급량이 한정되어 있는 만큼 언젠가는 가격이 다시 반등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그는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적정 가치인 11만 달러에 비해 크게 저평가되어 있다"며, 시장의 비이성적인 과매도 상태도 지적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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